뒤돌아보지마
당신은 펜로즈의 계단을 아십니까?
이 삼각형은 펜로즈의 삼각형으로써 실존할 수 없는 물체입니다.
펜로즈의 삼각형으로 알려진 이 도형은 1934년 스웨덴의 화가 오스카르 레우테르스베르드가 처음 쓰기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건 1950년대에 영국의 수학자 로저 펜로즈가
독자적으로 고안하여, 이 개념을 제안했을 때부터 입니다.
이 삼각형은 단면이 4각형인 입체로 보일 수 있지만, 3차원 이상의 공간에서는 이 물체를 실현해 낼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삼각형의 각 변을 이루는 평행한 면들은 각 꼭지점에 이르면, 서로 다른 위치에서 본 직각의 모서리가 되고,
각 변을 이루는 막대는 모두 서로 직각을 이루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각형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펜로즈의 아들은 이러한 펜로즈의 삼각형을 응용하여, 다음과 같은 계단을 고안해 냅니다.
이 계단은 영원히 오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올라가는 순간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헌데 펜로즈의 삼각형과는 달리 이러한 계단은 실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상의 40초 부분부터 보십시오.
당신은 당신의 눈을 의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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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끼데스까
자연보호
전이만갑오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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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일흔드록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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