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한중일 합작(?) 대환장파티.jpg

 

때는 97년도  
ㅈ본에서 전국 동시 다발적으로 이상한 범죄가 하나 일어났는데

ㅈ본 자판기란 자판기 안에서  

500엔 대신에

구멍뚫린 한국 500원이 다 수 발견된 것!


이 게 당시 사회적으로 엄청난 문제가 되어버림.



500원과 500엔이 크기가 비슷했는데 드릴로 구멍을 조금만 뚫어서 무게를 대충 맞추면 기계가 500엔으로 인식했던 것!


당시 환율로 500원을 넣고 100엔짜리 음료를 뽑아먹어서 400엔만 받아도 약 3천원을 이득보는 상황이었음.

삐뽀삐뽀 ㅈ본경찰 출동함


이건 분명 조선인들 짓이다!!

당시 일본 내에서 혐한여론 형성됨







근데 잡고보니

중국인임

중국인들이 조직적으로 한국의 500원을 2만개 넘게 가져와
구멍뚫는 작업을 하고 온갖 자판기로 환전해버린 것임.



근데 이게 소문이 퍼져서 ㅈ본인들도 한국인들도 사용함





결국

ㅈ본: 너네 500원짜리 바꾸셈

한국: 한국 500원이 먼저임



=자판기들 동전 인식 시스템 싹 바꿔버리고 500엔도 바꿈

근데 현재도 일본 트윗보면 알바하다가/자판기에서 한국동전 발견됐음웅앵 하는 주작혐한글 많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