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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옛날 여자 수영복;;;; 페미니즘 쿵냐들이 그리워할?

고수진2020.10.01 11:27조회 수 684추천 수 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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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역사는 길지만 알려지지 못했다.


그냥 간단하게 훌러덩 벗고 수영하는 게 일상사였다........;;;; 남녀 할 거 없이 


알다시피 우리네 해녀들도 옛날에는 훌러덩 다 벗고 물에 들어갔고 이걸 본 서구권 선원들이 아시아 인어냐;;;;


나폴레옹 누이동생인 폴린


형이나 누이들이 욕심만 많았다..거기에 나폴레옹과 달리 정치적, 군사적으로 아주 무능이 태반이었다. 형에게 다른 유럽 나라 왕이 되게해주니 말아먹기 일쑤였다든지..누이에게  유럽 다른  고위왕족과 결혼시키니 바람둥이 걸레질- 얼굴이 좀 잘생겼다는 예술가이니 다른 귀족들이라 밀회 즐기는 게 한두번이 아님...-하여 나폴레옹 속만 벅벅 긁어버렸다. 헌데 정작 그 왕족은 억지로 결혼했음에도  나폴레옹 누이를 정말로 마음을 다해 사랑했고 바람은 안피워서 나폴레옹이 쪽팔려서;; 더 미안해했다...그랑 만나는 자리에서 그대에게 너무 미안하오..라고  나폴레옹이 부끄러워할 정도. 그리고 나폴레옹이 파멸하면서 그 누이도 파멸했지만 그 남편 은 여전히 사랑하여 그녀만 데리고  유럽 여기저기로 여행다녔고 병에 걸려 40대 초반 나이로 죽던 누이동생이 남편인 그 왕족에게 사죄했다고...


이처럼 나폴레옹 속을 긁으면서도 돈 더  요구하고 권력 더 요구하고....나폴레옹 말은 개무시하니...나폴레옹이 빡돌만했다.

그런 나폴레옹 핏줄에서 무능하고 욕심이 있으나 오빠 말은 무척 잘 듣던 막내 누이가 이 폴린이다


그림만 보면 모르겠지만 제법 미녀였고 좀 성격이 화끈했다... 초상화봐도 가슴이 비추는 옷차림도 했는데


프랑스 식민지 총독이던 남편과 결혼해 머나먼 식민지 아이티에 가서 살때도 열대 기후가 마음에 든다고 바다에 나가 헤엄

즐겼는데 폴린도 수영복 없던 시절이라 훌러덩 벗고 헤엄쳐서 아이티 사람들이;;;;;;;;;;;

보고 혐오는 커녕


하얀 여신 이라고 따봉(;;;;;;;;;;;;;;;) 했다는 일화가 있다...


아무튼 오빠에게 유일하게 오빠가 하지마라 이러면 네. 오라버니...라고 따르던 누이동생이다보니 반대파가 서로 근친상간 즐긴다

흑색선전 뻥소문도 냈다..  아무튼 당시 유럽 왕가에서 힘으로 어찌 알아주던 셈인 나폴레옹 누이같은 경우를 봐도

수영복이라는 게 없던 시절을 알 수 있다.



그러다가 차츰 수영복이 나오긴 했는데 지금 보자면 뭐야 이거??



19세기 후반 영국 여자 수영복


가만 이게 수영복이라고???이게??




요즘 보면 교복이냐??? 할 디자인이지만 수영복이다...




당시 남자 수영복도 노출을 삼가하는 디자인이다...





그나마 이후로 좀 더 발전된(?) 수영복












1940년대 중순만 해도 여자 수영복은 이랬다.


알다시피 비키니가 나온 것도




약 2800 여년전 고대 로마 시대 벽화에 그려진 여자 운동복을 보고 참고했다는 것도 유명하다

종종 고대 로마에도 비키니 입었다는 게 아니냐? 라는 주장도 있음... 그런데 현재로선 운동복으로 비키니 비슷하게 입었다는 것만

밝혀졌다... 참고로 남자는 훌러덩 다 벗고 운동했다. 고대 올림픽에 나간 남자들도 알몸으로 달리기 하고 창 던지고 원반 던졌다...




그래 비키니가 나올때 되려 남자들이 반발했다는 것도 유명하고 여자들이 여성 해방이라며 비키니 환영했다는 것도 유명하다

 ㅡ ㅡ


그러더니만 페미니즘은 이런 거 아몰랑 꿀꿀꿀.. 비키니는 남자가 여자 알몸 보려고 만들었고 여자가 억지로 입은 거라능 꿀꿀

하이힐이나 거들도 스타킹이나 팬티 스타킹도 그렇다능 빼애애액거리는 재미있는 개소리를 시전하고 있으시다


(하이힐이나 스타킹.팬티스타킹 등등 원래 남자가 입고자 만든 거다 ;;;;미니스커트를 한국에서 처음에 입던

한극 여성은 길거리에서 남자들이 더 욕하고 여자들이 손뼉치며 잘했다고  회고했는데

이젠 여자들이 미니스커트 입는다고 욕하니..




그냥 100여년전 저 영국에서 입던 수영복을 입자고 하면 되겠네


고수진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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