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에서온그대조종사 없이도 혼자 착륙한 전투기가 있다는데.
미군 공군 소속의 전투기인 F-106 델타 다트라고 한다.
1970년 2월 2일 미국 몬타나의 미국 공구 기지 활주로에서 하늘로 날아올랐다고 한다. 그 전투기 조종석에는 대령 게리 파우스트가 앉아 있었다.
훈련 비행 도중 전투기가 빙글빙글 도는 비상 상황이 일어났는데, 게리 파우스트 대령은 고도 8천 피트에서 비상 탈출하고 전투기에서 무사히 살았다는데, 그런데 신기한 일이 벌어진거다.
빙글빙글 돌던 전투기는 이 상태에서 벗어나 스스로 안전하게 착륙했다는데 이게 그 사진이다.
동체 등 모든것이 멀쩡했다고 한다. 이 전투기는 회수되었고, 수리해서 다시 비행에 사용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미국 공군 박물관에 소장되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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