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우주

태양계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천체 1위.jpg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21.12.16 14:37조회 수 576추천 수 3댓글 6

  • 13
    • 글자 크기





바로 그 유명한 에우로파(이하 유로파다)

목성 4대 위성중 하나로써,

지름이 무려 3130키로미터,

어째서 이 천제가 주목을 받느냐고 한다면



일단 물의 존재,

그리고 목성의 기조력에 의한 에너지 공급

세번째는 기조력으로 인한 열수공에 인한

영양분과 각종 기체의 공급이 일어날것으로

예상되는 높은 가능성의 지역이기 때문이다.






갈라진 얼음 틈을 보고 안에

심상치 않은 대류현상이 있다는것을  밝혀냈다.








사실 예전에는 안에 얼음이 꽉차있는

윗 모델이 주류였으나

지금은 격동적인 에우로파의 지각변동을 보고

아래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


이른바 지구의 바다보다 30배가 넘는 부피를 자랑하는

깊이 11만 미터의 엄청난 물의 심해이다.








지열로 얼음층이 움직이면서 안에 있는

막대한 두께의 바다가 순환한다고 추측중이다.








저 수천m 에 달하는 거대한 얼음층이

목성에서 내리쬐는 방사능을 방어하는

대기와 같은 역할을 할꺼라 추정한다.







 



유로파의 환경에 제일 일치할것으로 보이는 대서양 심해져 열수공에서

심해생물을 연구하던 연구팀이 바삐 움직이고 있으며

유로파를 탐사할 유로파 프로젝트는 이미 실행.

 





 


유로파의 표면 모습

사실 우리가 주목하는 유로파의 모습은 이런 황량한

얼음표면 따위가 아니다.










착륙하면 얼음층위에 도착할것이고

마치 지구의 지각처럼 물의 화산이 표면위에 잔뜩 펼쳐져 있을것이라고 추정.









하지만 물의 마그마의

온도나 상태는 사실 우리가 그냥 마셔도 되는

그냥

상온의 천연 샘물이다.

유로파의 표면에선 적어도 생수가 "용암취급"을 받는것...








하지만, 유로파 생태계 내부에선 이 물이 산소와 같은 존재일것으로 추정된다.

구멍을 내서 유로파의 바다에 들어가면

목성의 기조력에 에너지를 얻어서 영양분과 산소같은 기체를 공급하는

열수공이 즐비할것으로 추정된다.

지금도 목성은

유로파를 쥐어짜면서 열을 공급해주고 있거든

사실상 목성은 유로파 생물에게는 태양과 같은 존재일지도?






목성의 기조력은 아주 대단한 모양.

11만 미터의 바다를 만들고

영양분을 전달해주는 화산을 만들정도라니..











스티븐호킹과 그를 비롯한 과학자들이 상상해낸 유로파의 지적생명체,


일단 바닷속은 어두워서, 스스로 빛을 만들어내거나

몸은 투명하지만. 중력이 약한 관계로

크기의 제약은 없을꺼라 추측하고 있다.







유로파는 환경이 지구와 다르다, 유로파는 끝없는 11만 미터의 물이 존재하는

고요한 심해의 세계이다.

유로파는 지구와 달리 중력의 제한에서 좀더 자유로우며,


산소와 영양분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고 가정할시.

만약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유로파의 약한 중력 그리고 중력을 상쇄하는 물의 버프로


크기 수백미터의 거대한 생명체도 나타날수 있는 조건이라고 한다.


유로파에는 그만큼 지구만큼의 중력의 제약이 없는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심해의 별이다.

(물른 크기가 크기인만큼 기본적인 중력은 위성 천체보단 강하다)

물론, 빛이 없어서 이들에게 눈이 달려 있을지는.. 미지수


요약 : 유로파는 심해의 세계
생명체의 가능성이 높다.


  • 13
    • 글자 크기
댓글 6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676 자연 악어는 어떻게 얼굴만 수면에 노출될까?6 백상아리예술대상 8084 2
1675 역사 731 부대 외국반응6 하이타 716 4
1674 기계 4000억 전투기의 위엄 .GIF6 엘프랑 311 1
1673 IT 다이슨 공기정화 헤드폰6 마그네토센세 16422 2
1672 기계 배달의 민족 배달 로봇 .JPG6 샌프란시스코 208 1
1671 과학 알고 보니 제2의 뇌라는 신체 부위6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521 3
1670 역사 의외로 관대했던 군주6 title: 애니쨩주차왕파킹 5075 3
1669 역사 학대 당하다 멸종 되버린 견종6 title: 투츠키71일12깡 449 3
1668 역사 너무나 풍족했던 그의 과거6 개Dog 423 2
1667 자동차 포르쉐 파나메라 vs 벤츠 S클래스 vs BMW 7시리즈6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1800 1
1666 자연 마그나피나 오징어6 title: 금붕어1ss오공본드 1369 3
1665 자연 뜻밖의 다람쥐.gif6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405 2
1664 역사 조선 총독부의 위치는 얼마나 엿 같았나?6 오레오레오 342 3
1663 역사 폴란드가 한국무기 구매하게 되는 빌드업6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6851 0
1662 자연 거북이 먹는 방법6 백상아리예술대상 460 0
1661 기계 자전거 바퀴로 그린 그림.jpg6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1852 1
1660 IT 삼성 "갤럭시 S22, 역대 갤럭시 중 최고"6 title: 투츠키71일12깡 385 0
1659 자연 바닷속 외모지상주의6 미친강아지 473 3
1658 역사 조선에서 호랑이 숫자 줄려고 한 일6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386 2
1657 과학 독일의 기술력6 title: 금붕어1아침엔텐트 1257 3
이전 1... 5 6 7 8 9 10 11 12 13 14 ... 93다음
첨부 (13)
d3b79963e4ed17195b0f64c0b990120a.jpg
99.9KB / Download 5
e55c2202e7f2d70c19469ca579154618.jpg
73.8KB / Download 5
0c5629fb80692739b8f8d65fdf158399.jpg
44.4KB / Download 3
838b63dd11ccb9f3bc8414772d0f6764.jpg
145.9KB / Download 5
8d999cc15ba1c10a29ea030949c23f5a.jpg
117.7KB / Download 4
17589e248d1e108a1f408d0b6fbdcccb.jpg
60.9KB / Download 4
02ce4ba28bc2c3e5f94a99a1c3a1a401.jpg
64.5KB / Download 5
375d940881658bab27057cb842f31f37.jpg
37.7KB / Download 5
38b148df843f3a7db06778523d54e286.jpg
32.4KB / Download 4
4643f4d05d781c41d8e30763b68feec9.jpg
103.4KB / Download 7
491d6a9d87e3f0b51bf7c50ebcbae72f.jpg
33.2KB / Download 4
db3023816f1b0388ef636ff111071e6e.jpg
52.2KB / Download 6
8d142e0191fec6d6cb1f70cdaa522a17.jpg
114.6KB / Download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