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리 버 여 행 기

안녕하세여 괴갤여러분

이번 주제는 걸리버 여행기 입니다 .

걸리버 여행기란 ? 

걸리버 여행기는 

조너선 스위프트 [ 1667 ~ 1745 ]

1726년 영국계 아일랜드인 작가 조너선 스위프트의 소설입니다.

걸리버 여행기를 다루게된건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기떄문인대요 ~!

같이 한번 보시죠 

제 1편 : 릴리퍼트 

[독일 브레멘에서 릴리퍼트 여행기를 묘사한 벽화]

걸리버가 소인국에 도착해서 국가의 제도나 별 거 아닌 이유로 일어난 왕국간의 장난감 전쟁같은 전쟁을

내려다보는 이야기로

우리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국가나 사회제도라는 것이 얼마나 우스꽝스럽게 돌아가는가를 풍자한것입니다.

제 2편 : 브롭딩낵 

[브롭딩낵의 농부에게 전시되는 걸리버]

걸리버가 거인국에서 소인으로서 거대하게 확대된 인간들을 관찰하는 이야기로,

개개의 인간들이 얼마나 어리석고 추악한 존재인가를 풍자합니다.

대부분 사람이 아는 '걸리버 여행기'는 소인국 부분과 거인국 부분만 잘라 놓은 것입니다.

여담으로 브로브딩나그는 길이가 10000km, 너비는 80000km나 되는 엄청나게 큰 땅입니다.

3편 : 라 퓨 타

걸리버가 학자들의 나라에 간 이야기로, 인간이 지금까지 쌓아올린 문명과 지적 성취라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하고 한심한 것인가를 풍자한다. 그 중에서도 부유도 라퓨타는 그러한 문명을 이용해서

다른 인간들을 지배하는 압제의 상징으로서,라퓨타의 지상 식민지들 중 하나인 린달리노가 항거해서 자치를 

얻어내는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여담으로 라퓨타(La Puta)는 스페인어 욕으로, '창녀' 라는 뜻이다.

덕분에 스페인 에서는 라퓨타의 애니메이션 제목을 바꿔서 상영해야만 했답니다 .

4편 : 휴이넘 

걸리버가 말들이 사람처럼 사회를 이루고 있는 나라에간 이야기로, 가장 이상적인 덕성을 갖춘 말들의 나라를 보여주어

일종의 해답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이 곳에 사는, 지능과 문명으로 스스로를 치장하지 못하기 떄문에 인간의 추악함을 여과없이 보여준

인간종족 야후와 대비시킨다. [인간은 이곳에선 노예다]

[야후]

여담으로 휴이넘의 말들은 걸리버도 '야후'인줄 알았는대

상당한 지능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하고 바로 말 대접을 해줬다고합니다 .. 

그렇다면 이 걸리버의 끝은 어떘을까 ?

결국 말의 나라까지 다녀온 걸리버는 '인간' 혐오증에 걸려 가족을 포함한 모든 사람과 만나는 것을 피하며

자기집 마구간에 있는 말들하고만 대화를 나누며 여생을 보냈다고합니다 .

그리 헤피엔딩은 결코 아닌 듯 합니다...

이상입니다 .

재미있게 보셨나요 ? 천공의 성 라퓨타 도 걸리버 여행기에서 비롯된것이지요 !

허구이긴 해도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 인거 같습니다 .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과 다소 다를수도 있습니다.

그냥 재미로만 봐주세요 ~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