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동물 / 브라질 월드컵 마스코드! 세띠아르마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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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한 순간이 오면 몸을 공처럼 동그랗게 만들어 몸을 보호하는

  신기한 동물! 이번 브라질 월드컵의 마스코트 동물!

  바로 세띠아르마딜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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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아르마딜로 하면 전부 몸을 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공처럼

  몸을 마는 아르마딜로는 3줄 아르마딜로 한 종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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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마딜로는 9속 20종으로 분류됩니다. (세띠 · 여섯띠 · 아홉띠 아르마딜

  로 움직이기도 하는 띠의 숫자에 따라 붙여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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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통한 몸체에 다리가 짧고, 발톱은 강하게 구부러져 있으며, 분홍색에서

  갈색의 갑옷은 몸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갑옷은 둥근 방패 모양의 단단한 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 판들은

​  브라질월드컵 마스코트 풀레코(Ful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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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일 수 있​는 가로 띠에 의해 나누어 집니다. 갑옷은 몸체 대부분을 덮어 머리는 물론 꼬리까지 덮습니다.

 혼자 살거나 쌍으로 지내거나 소규모로 무리지어 지내며, 주로 야행성이고 굴 속에서 지내며, 밖으로 나와

 흰개미나 그밖의 곤충들, 식물, 작은 동물, 썩은 고기 등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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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을 먹는 경우에는 개미핥기의 혀와 비슷한 점액이 묻은

 지렁이모양의 혀로 핥아 먹으며, 청각과 후각이 뛰어나 땅 속의

 먹이를 냄새로 찾아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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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협을 받았을 때는 굴 속으로 숨고, 개활지(앞이 막힘 없이

 탁 트어 시원하게 열려있는 땅) 에서 잡히면 팔다리를 끌어당겨

 갑옷이 땅에 달라붙게 함으로써 몸을 보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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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띠아르마딜로류는 공격을 당하기 쉬운 자신의 하부를 보호하기 위해 몸을 공처럼 말 수 있는데 사람의

 힘으로도 잘 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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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대지방이나 아열대지방에서 서식하고

 있는데 주로 남아메리카에 분포하며, 대부분

 의 종들은 개활지에서 살지만 숲에서 사는

 종 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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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한배에 2 ~ 4마리의 새끼를 낳는데

 일란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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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팅참조글 : 위키백과사전, 브리태니커 백과

 사전 관련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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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위키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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