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순위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지수 평가에서 25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1위는 노르웨이로 6년 연속 1위라고 하네요.

영국에 기반을 둔 싱크탱크인 레가툼 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인데요

레가툼 연구소에서는 3일 세계 142개 나라를 대상으로 경제와 교육, 자유, 보건, 안전 안보 등 8개 분야의 점수를 매겨 '2014 세계 번영 지수' 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은 25위로 싱가포르 18위, 일본 19위, 홍콩 20위, 타이완 22위에 이어 아시아에서 5번째, 전체로는 25번째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경제 9위와 교육 15위 등 상위권에 올랐다고 하지만 

개인 자유가 59위, 사회 공동체 구성원 간의 협조나 네트워크를 일컫는 사회적 자본은 69위인 중상위권에 머물렀다고 하네요.

또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차드, 콩고민주공화국, 부룬디 등 아프리카 국가는 살기에 가장 불행한 나라로 꼽혔다고 합니다.

살기좋은 나라 순위

1위. 노르웨이 (6년 연속 1위)
2위. 스위스 (2년 연속 2위)
3위. 뉴질랜드
4위. 덴마크
5위. 캐나다
6위. 스웨덴
7위. 호주
8위. 핀란드
9위. 네덜란드
10위. 미국
11위. 아이슬란드
12위. 아일랜드
13위. 영국
14위. 독일
15위. 오스트리아
16위. 룩셈부르크
17위. 벨기에
18위. 싱가포르
19위. 일본
20위.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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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위.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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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위. 대한민국
26위. 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