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세계 10대 지명수배자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세계 10대 지명수배자

악독한 만행으로 인해서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세계 10대 지명수배자 목록을

알아보았어요. 엄청난 현상금이 걸려있지만 이들을 잡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워 보이는데요.

세계지명수배자로 지목된 10명의 범죄자들은 누구일까요?

1위는 역시 '오사마빈라덴'

세계 최대의 테러조직의 지도자로 알려진 그는

미국 911테러의 배후로 추정되는 인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있죠.

2011년 미국 지상합동작전에 의해서 눈과 머리에 총을 맞고 사살되었어요.

살아 생전 그에게 걸린 현상금은 무려 281억원으로

세계최고의 범죄자라 할수가 있겠네요..

2위 호아킨 구스만

멕시코 마약범죄 조직 카르텔의 두먹으로 알려진 호아킨 구스만도

세계 10대 지명수배자중 한명이라 하는데요.

미국과 멕시코의 코카인 또는 마리화나 같은 마약들은 대부분 이사람의 손에 거쳤다고 하네요.

마약의 왕으로 불리우는 이 사람은 한번 체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탈옥했다고해요.

현재 현상금으로는 56억원이라 합니다..

3위 다우드 이브라힘

파키스탄 갱단의 두목으로 알려진 이 사람도 세계10대지명수배자에요.

인도 뭄바이를 거점으로 하는 범죄왕국 D-컴퍼니를 구축하고

2008년 발생한 뭄바이 충격 테러 배후로 추정되고 있는 인물이라고 하네요.

본거지는 파키스탄, 인도와 미국 등에서 엄청나게 많은 테러를 저지른 인물이라 합니다.

4위 세미온 모길레비치

러시아 마피아 두목들의 두목!

말 그대로 the god father라고 불리고 있는 이사람도 세계지명수배자인데요.

세미온 모길레비치는 지금도 러시아 모스크바 어딘가에 살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5위 마테오 메시나 드나로

이탈리아 마피아에서 최고로 높은 보스라하는 이사람의 별명은 플레이보이라해요.

슈퍼카를 타고 다니면서 손목에는 롤렉스 시계를 차고 다니는게 특징이라합니다.

다른 범죄자들 보다도 신변이 매우 위험한 사람이라고 하니 알아두세요.

6위 알림잔 토흐타호노프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러시아 마피아로

마약분배와 불법 무기거래, 불법차량 밀매에 관여하는 유라시안 조직을 거느리고있는

이사람도 세계 10대 지명수배자 중 한사람이라 하는데요.

2002년 동계 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심판을 매수하여 금메달을

프랑스 선수에게 줬다고 하는 소문이 자자하기도 한 인물이랍니다.

7위 펠리시안 카부가

르완다 대학살의 배후로 추정되는 인물로써 세계 10대 지명수배자에요.

르완다 대학살이라고 하면 르완다는 우리나라 영토보다 9배 작은 아프리카의 한 나라에서

강행된 대학살이라고 하는데요 100만여명이 잔혹하게 학살되었고

200만명이 난민이 되어 떠돌아다니고 있다 합니다.

8위 조지프 코니

FARC 최고의 지도자 마누엘 라루란다 마린

어린이를 포함한 6만명의 민간인을 납치한 인물로 우간다 무장세력

'신의 저항군'의 지도자라고 하네요.

우간다와 콩고에서 양민을 엄청 많이 학살하였다고 합니다.

9위 제임스 벌거

미국 보스턴에 기반을 둔 아일랜드계의

윈터 힐 갱단의 두목으로 알려지고 있어요.

10위 오미드 타빌리

캐나다에서 이란계의 조직을 이끌고 있는 인물로

원래 다른사람이 10위였으나 10위로 있던 인물이 사망하게 되면서 11위엿던

오미드 타빌리가 올라오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총 10명의 세계 10대 지명수배자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상상 그 이상의 범죄를 저질른 이사람들이 어서 잡혀서 자신이 행했던 일들보다

더욱더 잔혹하고 가혹한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