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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세계에서가장위험한바다

미숫가뤼2015.01.10 12:11조회 수 181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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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링해〔Bering Sea , ─海〕

북태평양 북부에 있는 바다.

 

 

 

 

베링해의 남서부에는 최심(最深) 4,097 m에 이르는 알류샨 해분(海盆)이 있어 대체로 깊으나, 북동부에는 대규모의 대륙붕(大陸棚)이 발달해 있다. 또한, 겨울에는 유빙(流氷)이 많고, 시베리아쪽은 한랭하기 때문에 아나디리만에서는 9월경에 결빙(結氷)하여 7월경 해빙된다. 그러나 알류샨 열도 중부에서는 1월경 결빙하여 3월경에 해빙한다.

 

 

 

 

한편, 더치하버와 키스카에서는 겨우 얼음을 볼 수 있는 정도로 사실상은 부동항(不凍港)을 이룬다. 바다에서는 연어 ·송어 ·게 ·고래 ·바다표범 등의 어획이 많고, 바다의 거의 중앙부를 날짜변경선이 통과하고 있다. 이 바다를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1648년 러시아의 S.I.주뇨네프였으나, 현재의 명칭은 1728년 이 곳을 항행한 러시아의 탐험가 V.J.베링에 연유하여 명명된 것이다. 

 

 

 

 

- 네이버지식백과 中 -

 

 

 

 

 

 

 

세계에서 가장 험한 바다는 북태평양 북부 베링해협에 위치한 베링해입니다.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이곳은 거친파도로 정평이 났죠. 

 

 

 

 

 

 

 

이곳은 일확천금을 벌 수 있는 곳이죠. 바로 킹크랩이 다량서식하는 곳이기 때문이죠.

 


 

 

 

 

 

 

 

베링해의 기상이 악화되기 시작하면 집채만한 파도와 강풍이 아무리 커다란 배라도 집어 삼켜버리는 거죠.

 

 

 

 


 

 

 

이러한 영하 30도와 강한 바람속에서 일하면 저체온증은 기본이고 동상이 걸리기도 하죠.

 


 

 

 


 

 

 

야간조업도 이루어지며 무거운 통발을 수백개를 내리고 올리려면 최소 5시간에서 10시간이 걸리죠.

 


 

 

 

이 거대한 킹크립을 잡아 올리면 수렵기동안 배의 수익은 $800,000 달러이고 한 명당 $20,000 ~ $30,000 달러 (약 3,500만원)를 벌수 있죠.

 

 

 

 


 

 


북태평양 배링해기후는 시베리아 북극 태풍이 불어와 어장에 찬 기류를 몰고오며, 이것이 눈과 얼음 폭풍을 일이키죠.

 

 

 

 

 

 

 

이 때는 얼음과의 사투가 벌어집니다. 강한 눈보라와 유빙도 광범위하게 펼쳐지기 때문에 조금만 잘못해도 타이타닉처럼 침몰할 수도 있죠.

 


 

 


 

 

 





이 춥고 최악의 조건에서도 일하죠. 아마도 생명을 걸만큼 보상이 크고 거친 바다의 삶을 이겨낼 만큼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겠죠.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험한 극한직업인 북태평양 북쪽 베링해 게잡이 현장.

치열함이 엿보이는 짧은 영상을 보니 활력이 샘솟네요.

 

 

 

 

 



미숫가뤼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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