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어 산갈치

 

심해어중 영물로 여겨지는 산갈치 입니다.

생긴 모습이 갈치와 비슷해서 이름이 붙었고

한국의 전설에는 산갈치는 산에서 15일 바다에서 15일을 산다고 했답니다.

또한 산 위의 별이 물고기가 되었다고 해서 이름이 산갈치가 되었으며

 

일본에서는 용궁의 사자 또는 청어떼를 몰고다녀서

청어의 왕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이녀석은 현재까지 발견된 경골 어류중에서 가장 길이가 길다고 하며

보통 길이가 약 10m나 달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녀석은 전세계 바다에서 서식을 하고 있고 종류는 오직 딱1가지 입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바로는 말이죠, 보통 600~1000m의 심해에서 산다고 하는데

 

지진이 일어나기전에는 수면위로 올라온다고 전해집니다.

항상 대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는 산갈치가 해변가에서 발견됬다고 하죠

 

 

에전에 일본에서는 1년에 한두 번정도만 보이던 산갈치가 떼로 나타나면서 어떤 이상현상의 전조가 아닌가 했습니다.

도호쿠 대지진을 예고 한게 아니냐 라는 말도 많았죠

 

산갈치는 심해어 이기 때문에 얉은 수면에 올라오면 얼마 못가 죽게됩니다.

수압이 달라도 너무 다르니까요

 

 

산갈치는 해외에서는 오어피쉬(Oarfish)라고 불리우는데요

영명으로는 King of Herring, belt-fish등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학명은 황제의 허리띠를 의미하는

Regalecus rusellii 라고 합니다.

 

첫번째 과학적인 설명은 1771년도에 있었다고 하는데요

기록에 의하면 심해어 산갈치는 보통 길이가 5.5m에 달하며 무게는 250kg정도 나갔다고 합니다.

기록상 가장 긴 놈은 17m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하네요

 

 

입이 거참 특이하게 생겻네요

이녀석은 그냥 생김세 자체가 특이하게 생겻습니다.

 

 

 

 

 

출처:http://blog.naver.com/sdw0430/220204033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