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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신는 순간 시속 40km ...생체공학 신발

호록록2015.02.10 15:01조회 수 114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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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용하는 순간 , 최대 시속 40km로 달릴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생체공학 신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첨단 생체공학 신발 '바이오닉 부츠(Bionic boots)다.

 

 한 남성이 거친 산악 지형을 거침없이 달리고 있다.

 보통 사람이 내딛는 보폭보다 훨씬 넓은 범위를 한 걸음에 내딛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바이오닉 부츠는 붉은 색 외형에 은색 스프링이 주목을 끄는 생체공학 신발이다.

 

 

 

 보통 신발 높이보다 한결 높은 스프링에 기묘하게 꺾어진 관절형태는 바이오닉 

 부츠만의 특징이다. 이 모습은 육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 중 하나인 타조의 관절

 형태에서 따온 것이다. 

 

 타조는 긴 다리로 한 번에 5m를 내딛는 보폭으로 최대 시속 70km라는 놀라운

 속도를 낸다. 이 바이오닉 부츠는 타조의 아킬레스건-관절 형태를 그대로 구현해

 같은 방식으로 인간의 달리기 속도를 최대 시속 40km까지 끌어 올려준다.

 이는 저속 주행하는 일반 자동차의 속력과 맞먹는 것이다.

 

 

 

 이를 개발한 주인공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 개발자 카호헤 시모어다.

 지난 몇 년간 해당 바이오닉 부츠 개발에 매달려온 그는 최근까지 12개에 달하는

 바이오닉 부츠 시제품을 완성해냈다. 설명에 따르면, 해당 부츠는 타조의 높은

 탄성력을 스프링으로 대체해 인간능력을 초월한 놀라운 속도를 직접 낼 수 있다.

 

  사진 : Bionis Boots

   ​

 

 

 


출처:http://blog.naver.com/23hyunsj/220168408437

호록록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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