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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내가 본 인터넷 실화중에 제일 무서웠던 이야기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2015.03.21 06:11조회 수 1617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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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본 내용인데 실화래요 글쓴이 친구가 쓴거.. 원본이 무슨 트위터? 카페? 캡쳐본이었는데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제가 겪은 거 아닙니다!!

 
 밤길에 여학생(글쓴이 친구)이 길을 걷고 있는데 뒤에서 어떤 남자가 따라오고 있었대요
 여자애는 무서워서 완전 울기 직전인데 마침 앞에서 이제 막 문 닫으려하는 세탁소 아저씨가 보여서

 아빠!!!! 하면서 한걸음에 그 아저씨한테 뛰어갔더래요
그 세탁소 아저씨도 그 남자를 보고 상황 파악을 하셨는지 곧바로 아유 우리 미진이~ 이제왔어? 하면서 같이 세탁소 안으로 데려가려는데

뒤에서 그 쫓아오던 남자가 빠르게 세탁소를 지나치면서 무슨 노래를 부르더래요




  
걔 미진이 아닌데~~ 미진이 아닌데~~ 미진이 아닌데~~~~ 걔 미진이 아닌데??~~ 깔깔깔
하면서 

 
그 여학생은 결국 울면서 부모님 오실 때 까지 세탁소에 있었다네요..

 
이거 원본이 있었는데 어디서 본건지 도통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진짜 살면서 본 무서운 실화중에 이게 제일 무서워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진짜 귀신나오고 이런것보다 실화 있을법한 얘기가 제일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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