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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가만히 앉아서 어릴때부터 겪은 안좋은. 이상한 일을 하나씩 생각해봤어여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15.03.23 09:51조회 수 840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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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5살때 갑자기 열이 펄펄 끓더니 끙끙 앓음

병원에서는 이상없다고 말함

몇일 내내 일어나지도 못하도 누워서 울기만 함

지나가던 할머니가 우리집에 들어와선

이상한 풀 태우고 여기저기 연기 뿌리고

대접에 물 받아서 뭐 섞더니 칼로 여기저기 뿌림

 그 다음날 다 나음




 



2. 6살때 부모님 외출하셔서 안계시던 밤

밖에 비가 엄청 많이 왔는데 누가 자꾸 문을 두드림

언니한테 누가 자꾸 부른다고 얘기했는데

 아무도 없었다고 함. 그날 둘이 같이 잠




 



3. 초1때 이상한걸 봄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 가위눌림인듯

그렇게 깨서 거실로 뛰어갔는데

티비보고있던 아빠. 언니 머리위에

어떤 여자가 까치발로 정수리위에 서서 날 내려다보면서 웃음

 기절함



 



 



4. 역시 초 1때

3번 겪고 얼마 안되서 또 심하게 아픔

결국 굿함

저녁에 자려고 누으니 옥색한복입은 할머니가

머리를 쓰다듬어줌

 다음날 나았음



 



 



5. 초2때

꿈에서 큰엄마가 절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수많은 촛불중에 큰엄마 앞에 있는 촛불만 꺼짐

 알아주는 부자였던 큰엄마 망하심



 



 



6. 꿈에서 안경이 떨어지면서 와장창 깨짐

엄마 요리하다가 칼이 떨어졌는데

 수직으로 떨어져서 정강이부분 한뼘정도 크게 다치심



 



 



7. 중3때 친한언니가 있었는데 연달아 그 언니 꿈을 꿈

한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커먼 물체가

그 언니네 집 문앞에서 커다란 열쇠꾸러미를 들고

철컹거리면거 하나씩 맞춰보고 열려고하는 꿈이었고

또 다른 꿈은 그 언니네 집안에

온바닥이 유리조각투성이로 가득차있는데

그 언니가 갑자기 거기 드러눕는거임

 그 언니 유산됨..




8. 급행이 생긴지 얼마 안됬을때

그땐 직통열차였는데 인천에서 남영역을 가야하는데

직통은 용산까지밖에 안감.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직통타고 가다가

그냥 영등포에서 미리 내림

 일반전철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서 투신함



 



 



9. 혼자살적에 엄청 좋은집이 엄청 싼 월세로 나왔길래

 바로 들어갔는데 귀신나오는 집



 



 



10. 9번집에서 3개월 못채우고 결국 이사

그런데 잠못자고 가위눌림이 더 심해짐

 알고보니 살인사던 났던 집



 



 



11. 저수지 다녀와서 물귀신 붙음

한달만에 8kg가 빠짐..

굿함. 팥으로 맞아봄

 닭 잡는거 실제로 처음 봄ㄷㄷ



 



 



12. 택시강도당함

 택시강도1번. 폭행 2번



 



 



13. 스트레스로 해리성정신장해

tv에서만 보던 단기기억상실증!!



 



 



14. 이빨빠지는 꿈을 꿈

꿈에서 내가 죽을 사람이었고

살아있다는 말을 하려고 입을 열때마다

온이빨이 우수수 떨어짐

깨고나서 화장실 가서 볼일보는데

문틈으오 시커먼 무언가가 느리게 스윽 지나감

아버지 돌아가심


15. 꿈에 아버지가 나오셔서 손 붙잡고 눈물을 흘리심

 사기당함. 모아놓은 돈 다 날림.....



아. 또 몇개 추가하자면..

21살때 10살 연상남자만남.

만나고있는데 폭력성. 집착이 보여서 헤어짐

그리고 인천으로 이사왔는데

(서울에서 혼자 살고있었음)

인천으로 따라 이사옴. 스토킹시작

다리미로 머리 찍힘..ㄷㄷㄷ

도망치듯 나오고 응급실 다녀와서 고소한다고

통화함. 그러자 그 남자가 했던 말이..

"너 가고 내가 제일 먼저 한 일이 뭔지 알아?

다리미 멀리 내다버린거야. 증거가 없자나^^"




대방동 친언니네 놀러갔음

언니랑 같이 밤늦게 편의점 갔다가 들어오고있는데

아파트단지에 2미터는 넘어보이는 시커먼게

둥실둥실거리는 느낌으로 걸어다님

 다다음날 옆동에서 초상남




또 대방동 언니네였음

거실에서 티비보다 잠들었는데

가위눌림. 옛날 콩콩귀신처럼 거꾸로 서서

누가 날 빤히 보는 느낌이 듬.

자고일어나서 얘기하니 내가 누워있던 자리가

 형부 아버지 돌아가신 자리




이건 좀 황당한 얘기인데..

한참 가위눌릴때임.

언니가 어차피 이래도 눌리고 저래도 눌리면

귀신한테 로또번호나 물어보라고 함

그러다 얼마 후 역시나 또 눌림

끙끙 거리면서 소리침

ㄹ...로..로또..로또!!!

했는데 진짜 뭐라고 중얼중얼 댐

오 이거다 이거

하면서 꼭 꼭 기억해뒀다가 로또 삼

물론 꽝이었음.

그런데 그 후로 가위안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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