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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고대문명, 마야문명의 멸망 원인은?

미숫테리미숫테리2015.03.23 22:12조회 수 130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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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로 발달했던 고대문명 마야.

이상하게 고도로 발전됬었던 고대 문명들은 하나같이 멸망을 했습니다.

그중에 마야 문명은 한동안 수수께끼였죠. 대체 이 문명은 왜 멸망을 했는가


놀랍도록 진보된 천문학, 글자, 수학

마야문명이 다른 고대 문명과 다른 점중 하나는 바로 숫자중 0을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1개 가 아닌 그 이하 無를 이해했던 것이죠.

그래서 무한대의 숫자를 쓸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마야문명은 지금의 메소아메리카(멕시코 중부~중앙아메리카)에 위치했었으며

마야문명의 달력은 무려 기원전 3114년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원래 마야 문명의 최초의 유적은 기원전 1800년경에 건설된 것으로 보고 있었지만

기원전 3114년은 마야 문명이 시작되기 천년도 더 전의 일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기원전 2600년 경 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유적들이 발견되면서

기원전 3114년에 마야 문명이 건설되었을 가능성을 제기 하는 것이죠.


다른것은 다 거두절미하고 멸망에 관한 애기를 해봅시다.

다른것들을 다 쓰기에는 제 머리도 부족하고 너무 방대한 양이기 떄문이죠.



마야 문명의 멸망의 주 된 원인은 바로 "가뭄"으로 인한 식량 난이었다는게 지금 정설로 받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설로 받아진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요.

그전에는 외부의 침략등으로 예상했엇습니다.


예전에 밥먹으면서 마야 문명 다큐를 본적이 있었는데

그때 지질학자였던가... 여행사 가이드였던가... 암튼 그분이 마야문명에 자주 오다보니 멸망의 원인데 대해 관심이 생겻고

추측하기로는 가뭄이 맞는것 같다고 했는데 정말 조사해보니 가뭄이 가장 가능성이 높았다고 합니다.



원래 정글은 생산력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녹색 사막이라고도 불리우는데요 생각보다 먹을것들을 채취하기가 힘들다는 것이죠

정글은 뛰어난 생산력과 재생력을 가지고 있지만 엄밀히 따지면 그건 사람의 식량이 아닙니다.


마야문명은 과도한 개발로 인해 토양이 침식 되었고 자연스레 환경파괴가 되면서 안그래도 생산이 힘든

정글에서 식량은 더 부족해졌죠. 더군다다 이시기에는 상당히 극심한 가뭄이 있었다고 보고되고 잇습니다.

실제로 출토된 동시대 유물에선 치명적인 영양실조의 흔적이 보였고 여기서 주요 생산품인 옥수수는 자랄수 없을 정도로

토양이 심각하게 손상되었었다고 합니다. 어떡해 보면 마야 문명의 별망은 이스터섬의 멸망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고대 문명을 잘 보여주는 영화'아포칼립토')


또한 16세기 스페인인들이 도착했을때 천연두가 마야를 조여와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고 하며

마야의 잔존 세력들이 스페인에 저랑을 했지만 별다른 피해를 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속된 기근과 스페인의 침략, 천연두, 회손된 토지에서 더이상 자라지 않는 식량들은 마야인들을 멸망으로 몰아넣었던 것이죠.



그리고 마야문명하면 역시 종말론이 매우 유명한데요

마야의 역법은 서기 2012년에 끝이나서 그때 지구가 멸망한다~ 이런 얘기가 예전에 한창 오갔었죠

하지만 이건 그냥 한바퀴 다 돈 내용이라고 합니다.


십간십이지가 한바퀴 돌아서 다시 갑자가 오는 것과 같은 것인데요

(엔하위기 참조,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야에서의 십간십이지에 해당하는 년도는 바로 144,000일 394.3년 이라고 합니다.

즉 2012년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실제로도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았죠.


또한 마야문명의 달력은 2012년 5월 10일 그 이후의 달력이 또 발견됨으로 지구 멸망의 이야기는

그냥 헤프닝으로 끝나게 됩니다.





출처:http://blog.naver.com/sdw0430/22028976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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