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전 좀 남달라요...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2015.03.26 21:26조회 수 1212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글을 쓰기 앞서 이건 과학적이지 못하고 제 경험에 중시 한다는점 이해해주세요...

 

이글을 쓰기전 까지도 이글을 공게에 쓸까 미스터리에 쓸까 고민을 했습니다.

 

바로 얘기 해보자면 전 일반사람과는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유없이 음슴체 갑니다....ㅋ

 

제가 격은 사건중 하나를 설명 해드리자면 예전에 스쿠터로 출퇴근할때 격은 일 이었음

 

삼거리 대기중 이었는데 신호가 바뀌고 제신호 받고 출발하고 있었음

 

머리 뒤쪽에서 누군가가 둔기로 내려친거같은 기분이 갑자기 들었음

 

그러면서 끼이익 쿵~(전형적인 교통사고 사고음이 들렸음)

 

순간 놀라서 브레이크를 잡고 소리가 난쪽을  바라보는데........

 

그순간 끼이익 쿵 하는소리가 나면서 내가 바라보는 쪽에서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사고가 나는것이었음.

 

분명 사고소리가 나서 처다본건데 눈앞에서 사고가 일어나는거임

 

...귀가 이상한건가???? 무튼 실생활 하면서 눈앞에서 그런일들이 일어난게 한두번이 아님

 

제일처음 알았을때는 유치원때 유치원생들 점심시간에 플라스틱 식판에 밥을 주곤 했는데 하루는 식판이 가득 담긴 바구니를 선생님이 테이블위에 올려 놨었음

 

그리고 밥먹을때하는 이런저런거 하고 있었는데 눈 앞에서 식판이 전부 쏟아져서 깨지는 모습이 보였음

 

어린마음에 너무놀라서 눈을 깜박깜박 했는데 식판이 멀쩡한거임

 

근데 기분이 묘한게 쏟아진 모습을 봤는데 다시 멀쩡하게 있으니까 괜히 불안한거임

 

그래서 가만 보고있는데 식판이 미끄러질라고 함

 

순간적으로 뛰어가서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뛰었음 잡았는데 어린손에 얼마나 잡겠음...

 

한개잡고 나머진 깨짐...... 선생님은 지금도 내가 사고친거라 알고있을꺼임.....

 

몇가지 격었던 썰을 알려 드림

 

어렸을적 지하철에서  격은 실화임 고딩때 애들이랑 술마시러 간다고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반대편

에서 남자 사람한명이 저를 처다보고 씨익 웃는거임

 

 물론 고딩때는 깡이 쎘던지라 같이 웃었음 씨익 하고 그러더니 그사람이 순간 철롤 뛰어내렸음;;;;

너무놀라서 친구들한테 야 봤어?라고 소리침

 

 근데 떨어진 자리에 사람이 없음.....반대편에 그사람 의자에 앉아 계심... 아....잘못봤구나 하면서

도 위화감이 좀처럼 줄질 않음

 

 그리고 우리차가 와서 지하철을 탔고 반대편에 차가 들어오는데 그사람 일어나더니 나를 처다보

고 씨익 웃으며 지하철로 돌진 ;;;;;;

 

자살.....

 

가장 흔하고도 재미없는건 휴대폰에 전화가 먼저 왔다고 알고선 핸드폰을 드는일도 가끔있음.

 

전화안올걸 확인하면 그떄울림....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2125 실화 방배동에서 생긴 일 1-7 화 합본1 익명_82e36f 1998 2
2124 실화 10년째 영안실에 있는 남자의 사연4 title: 하트햄찌녀 1999 2
2123 실화 퍼온자료가 아닌 밤놀에 직접 쓰는 직,간접 경험담 이야기. 48 title: 샤샤샤님이좋도 1999 5
2122 실화 익사체9 시크릿가든 1999 8
2121 실화 길에서 들은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2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1999 1
2120 실화 저희 어머니가 불교를 믿는 계기2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999 1
2119 실화 중환자실 근무할 때 겪은 이야기1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1999 0
2118 실화 외할아버지 (스압주의)2 title: 이뻥아이돌공작 2000 2
2117 실화 아무한테나 문열지마 title: 병아리커피우유 2000 5
2116 실화 택배왓다고 하던 경비5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2000 3
2115 실화 친구들이 인정한 내 가위 경험담 33 title: 양포켓몬익명_12caf2 2002 2
2114 실화 파장동 지도에서 사라진 샘내마을 1편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2002 2
2113 실화 베르의 실화 귀신경험담2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2002 5
2112 실화 돌고 도는 무서운 이야기#13(+마지막말 추가)2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2003 1
2111 실화 3편 스님이 무섭게 호통을 치다1 대박잼 2004 1
2110 실화 캣맘 초등학생의 이해 안되는 행동들...9 title: 한승연1도발적인늑대 2004 3
2109 실화 제 친구썰 풀어볼께요 54 title: 금붕어1ss오공본드 2005 1
2108 실화 이천 도로 괴담4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2006 1
2107 실화 이군 이야기 1편 여고생너무해ᕙ(•̀‸•́‶)ᕗ 2006 0
2106 실화 아는 오빠가 밤길 운전할때 겪은 이야기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2007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