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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벼락맞고 사라진 귀신나무

헨리2015.03.29 23:15조회 수 81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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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으스스하고 무언가가 툭 튀어나올꺼같은

느낌 다들 아실거에요

혹시 귀신나무에 관한 유명한이야기를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전 역시나 책으로 읽게되었답니다!! 읽는내내

있으려나..? 하는 생각도들었구요

 

 

어렸을때 할머니댁에가면 밖에 화장실이있어서

꾹꾹 참다가 엄마나 아빠와 함께 갔던기억이있답니다

무섭기도하고 앞에 죽은 포도나무가있었는데요

무섭기도했구요 저녘에 잘못보면 꼭 사람이 걸려있는것처럼

보이기도했거든요 그러다보니 혼자나가질 못했답니다

 

실제로 영국에 한마을에 귀신나무가 존재한다고합니다

그런데 이름이있었는데요 피니스라고 합니다

그의 혼이 여기에 붙어있었나봐요.

그런데 여기 주민들은 하나의 걱정이 생겼다고합니다

그이유는 폭풍이 오는바람에 그게 완전 부서져서

형체를 알아볼수없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없어지면 좋은거아닌가요?

그 영혼도 떠돌지않고 떠나도되고 그안에 붙어있지않아도되니까요

하지만 사람들은 그게 걱정이 아니였더라구요!!

전해져 내려오는 말에따르면 이건 단풍나무라고하는데요

여기에 악령이 들어가있어 사람들을 괴롭히고

죽은 나무처럼 아무것도 피어나지않았다고합니다

 

마을주민들은 너무 무서운나머지 엑소시즘까지했는데요

그악령을 병에 가둬 그곳에 땅에 묻어

영원히 나오질 못하고 없어졌을거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이게 없어진게 아니였답니다..

이 귀신나무 쪽에 다리가 있는데요

그곳에 너무나도 강력한 강인한 영혼이 있어서

항시 사람들은 이것을 잘 관리하고 만지지도말고

멀리하라고했다고합니다

 

그런데 이곳에 전기를 놓기위해 공사가시작되었고

걱정이됬던 사람들은 절대 이건 베면안된다고

신신당부를했다고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베지않고 바로 전기가 흐르게

전선을 설치를했다고합니다!!

 

 

그이후 자꾸 꺼졌다 켜졌다 불이 들어왔다나갔다를

반복해서 공포에 떤 사람들은 저녘이되면 밖을 나가지 않는다고합니다

그리고 이곳에 홍수가나 나무가 갈라져 바닥으로 쓰러졌지만

그것을 치울수도 건들수도없었다고합니다

또한 그렇게 냅두고 시간이 흘러 이곳에 벼락이떨어져

이게 완전 부서지게되었던것이죠.

 

그렇게 땅에 묻혀있던 병이 깨진것은 아닌지 걱정했던 사람들은

자꾸 귀신나무에서 이상한 현상이 전해져내려오는 전설처럼 보이게되었고

또 사람들을 그전보다 훨씬더 악하게 괴롭혔다고합니다

더이상은 참질 못하겠어서 똑같이 성직자를 불러

병보다 더 단단한것에 담아 묻어버렸다고하는데요

 

과연 영영 없어지게되었을까요?!!

그렇다면 저 병을 다시 연다면..

또 더 강해져서 나타나는건아닐까요.?

이번에 나오면 독기를 품고 나올꺼같네요..

너무 오랜 세월간 갇혀있어서 말이죠..

 

실제로 이런게 존재하는지는 전 모릅니다

하지만 전해져내려오는말도 무시를 할수없고

지금도 현재히 증거가 존재하고있어

이것을 믿지않을수도없습니다!!

하지만 믿는건 자기 자신이겠죠?!!

저는 저렇게 죽은나무를 보면 무서운생각부터들고

뭔가 싸늘한 기분이드는데요..!!

아무쪼록.. 무서운 존재는 나오지않았으면좋겠네요..

 

출처:http://blog.naver.com/goddns6624/220292453159


헨리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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