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것하나 우리동네는 공장지대라
장미네 목화밭 과부집 이런간판이있는집이많았음
파는것은 맥주양주 등등
어느날 어머니께 언니라 부르는 아줌마가 있는데
울어머니보고 장사를할려고 월세를얻었는데
봐달래서 그 가게터로갔다고함 (가게월세가 쌌다고함 )
구조는 문열면 홀이고 안쪽에 주방이있고
옆에 아주머니랑 아가씨자는방이있는데
방에서문을열면 밖이보이는구조임
어머니가 그가게에가서 간단하게 고시레한다고
아줌마 장보라고시키고 잠시누웠는데
문앞에 어떤이쁜여자가 막째려보더래
그래서 저아가씨가누구지??? 하고 자세히보는데
얼굴이안보이고 무섭게 노려보는 느낌!
그래서 아 ! 아고 선잠에서깨셨는데
그 아줌마가 왔다고 함
그래서 어머니가 장사하지마라 터가쎄서
3개월못버틴다하심
그아줌마는 가게는얻었는데 어떻게하냐고
걍 고사나 간단하게 지내달랬음
어머니는 안될껀데 라고 생각하셨다함
그 후로 그가게 2달만에 망하고
그 아줌마 어머니께오심
그 아줌마 왈 가게망하고 속상해서 어머니말을 이야기하며
하소연 비슷하게 따졌다함
주인이 사실은 집을지을때
3층에서 벽돌 떨어져서 아가씨가 머리맞아 죽었다고함
나중에 어머니께서 하시는말이
그 아가씨가 그집을 자기자리로 잡은것같다고 하심 텃신 끝
어머니에게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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