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나의 어머니에대한 이야기4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2015.03.30 00:05조회 수 1388추천 수 1댓글 3

    • 글자 크기


어머니께서  점을보실때  정말 신기했음  손님이;  오시면   복채받고  그돈을  꼭 법당위에  과일이나


 

 과자   유과위에올리시고  시작하심    쌀을뿌리거나   엽전을  뿌리시는데 

 

꼭  휘파람을부심   길게부는게아니라 꼭  누구랑  이야기하듯이

 

 새가   지저귀듯이하심   어느날  손님이오심  

 

그아줌마가  복채를올리고   생년월일과   주소말하심

 

 어머니는   한참을옆전뿌리고   휘파람을부시다  

 

아줌마에게 (여아목소리로)  "언니야  언니야  집에  우환이많네  호환도있고"

 

그러드만   "언니야집에   주워온물건있을건데  없나????"  그러심   (우환- 걱정거리와 사고     호

환-   호랑이에게물려가는사고  교통사고라함)

 

그아줌마 남편이  퇴근하다가  교통사고로 다리골절돼고 

 

사업도  잘안풀리기는하는데    뭘  주서온적없다고함  엄마가  고갤갸우뚱하더니

 

"아줌마  집에  쇠붙이들어왔다함  그러면서  잠시  있다가  담배를피시며  

 

한참을  눈을감고뜨더만   짐오  나의물건  들어온거있다고

 

 그거  빨리  처분해야된다고 안그럼  집안식구들  고생한다고 아저씨께  물어보라하심  

 

몇달뒤인가

 

몇달뒤  그아줌마가고맙다며  이야기를푸심   

 

집에가서  뭐였을까하며  엄청찾았다함 

 

그래도  안보이길래  아저씨  에게물어보니   모르겠다고하심   

 

그뒤로  계속   악몽도꾸고  아저씨일도  잘안풀리고  

 

애들도  뭔가모르게자꾸  무섭다고  함  

 

그래서  아줌마가  이사를결심  이사당일날    

 

짐을꺼내고  장농을꺼내는데  

 

장농밑에   금반지가  있었다함 

 

아줌마건아니고  애들은어리고 

 

아저씨께물어보니  그제사 길에서 주워온거 생각 나심

 

근데 반지가없어져서 

 

아줌마가  처분했나  하시고  넘어감  

 

이사를하고  금반지도아까워 

 

금방에팔고  나서  식구들이  안정을찾았다함    끝  

 

아   우리어머니께서  길에서주운건  빨리처분하던지  아님 

 

가지고오지  마라하심  

 

어머니께서  휘파람중얼거리며부시는건   

 

모시는분들   심부름보낼려고   말하는거라했음  

 

그리고  도중에  담배피시는건  더  정확하게 

 

그집장면을  볼려고하시는거라했음  

 

모시는귀신이뭐하나  보는거임 

 

 

 

--------------- 에피소드    ------

 

내가 어머니께  동자는몇명이냐물으니까  3명이라함   

 

한명은  한국  중국  일본이라함    

 

어머니 8살때까지일본있었음 

 

그리고   친할라버지가  중국에비단장사하며   왔다갔다하심 

 

그래서  동자가  셋인데

 

귀신이랑 틀리게  성격들이다틀린가봄  

 

어머니께서  한번은  테스트겸   심부름을보냈다고함

 

우리동네  산꼭대기까지 갔다오라고  과자새거사준다고 시킴 

 

그때도  뭐하나 ?   담배를피심  

 

근데   일본  동자는  가다가  막놀다가

 

꼭대기가지안가고  갔다왔다고  거짓말함  

 

한국동자는   가다가  놀다가  가다가놀다가하면서갔다옴 

 

중국동자는  곧장갔다옴  

 

그러면서  세동자가 성격이  다틀리다함   

 

믿거나말거나   어머니에게들은거임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3872 실화 심야괴담회 - 신입 장례지도사4 title: 하트햄찌녀 798 1
3871 실화 혼령 이야기 32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926 1
3870 실화 현장 사진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1628 1
3869 실화 히치하이커2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985 1
3868 실화 강원도 포병부대 괴담2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213 1
3867 실화 **충격실화** 어머니를 만나러 온 아들...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183 1
3866 실화 신끼있는 친구이야기-41 title: 병아리커피우유 1461 1
3865 실화 전방 철책 근무3 여고생너무해ᕙ(•̀‸•́‶)ᕗ 1409 1
3864 실화 (소름..실화..)자유로...1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067 1
3863 실화 新의대기숙사 공포체험_번외편(8-1)6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690 1
3862 실화 별거 아닌 개인 경험담.(3) 아리가리똥 696 1
3861 실화 분신사바이야기3 title: 병아리커피우유 1007 1
3860 실화 어떤 중년 영가의 복수2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249 1
3859 실화 오대산에서 생긴 일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181 1
3858 실화 실제로 귀신보는 나의 이야기 43.3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139 1
3857 실화 울산 고등학교 괴담2 애옹쓰 2623 1
3856 실화 저희 아버지가 겪은 무서운 실화1 도네이션 556 1
3855 실화 나의 어머니에대한 이야기34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513 1
3854 실화 도서관 열람실 건너편 자리1 화성인잼 963 1
3853 실화 흰 원피스 입은 여자2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105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