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나의 어머니에대한 이야기6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2015.03.30 00:05조회 수 1505추천 수 1댓글 3

    • 글자 크기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때  일임 

 

친구들과  경남  밀양  유천이란  강에  놀러갔음 

 

그땐 통일호타면  바로  유천이였음   

 

우리는  텐트치고  점심을  먹은후  물놀이를  했음 

 

근데  강에   모래를  펐는지   구덩이가  있었나봄  

 

난  수영을  못했기에  물가에서  만놀았는데  

 

갑자기  "살려주세요"    그리고  다른목소리로  "살려주세요  친구가  빠졌어요"    하는거임  

 

놀래서보니까    두명이  물에빠졌는데   친구1은  빠져서  허우적거렸고   

 

 

친구2는  "친구를  구해주세요"  하고있었음 

 

어른들은  아무도  구해주지않고 발만  동동  굴렀음  

 

그때  갑자기   친구2가  읍하는소리와 함께  물속으로  들어가  안나오는거임

 

어른들중에  한분이  긴  대나무를  가져오셔서 

 

친구  1은  구했는데  친구2가  안나타나는거임  

 

한  10-20  쯤    친구2가   물에  떠올랐는데  

 

어른들이   대나무로  건졌는데  아무도  인공호흡을   몰랐던것같음 

 

한  30분쯤  지나   엠블런스가   왔는데 

 

옆에서  들으니까   사망한  것  같다  

 

그랬음  친구1은   울고불고  살려달라 

 

그럼 우리 친구들은 겁도나고 기분도 안좋아서 집에 가기로함

 

집에 도착해서   문을여는데  

 

어머니께서 막 화를 내시며 가라고 하는거임------

 

"가라"   "  여기가    어디라고  오냐"  하시며  화를  내심 

 

난  검을  먹고  쭈뼛쭈뼛  서있는데  

 

어머니께서   부엌칼을  가져오시더니 

 

막  나를  찌르고  목을베는   흉내를  내시며  

 

엄청  화를  내시며  "가라  안가면  구천지옥에  떨굴것이다 "    

 

"여기   있지말고  어서가라"   그러시는데 

 

난  심장이  튀어나오는줄   알았음  

 

그리고   칼을  문밖으로  탁  던지시는데   "어서가라"  그러심 

 

그러다가  다시  칼을  들고오시더니  다시 

 

그  행동을을  반복하심  한  3번정도   하시더니 

 

법당에   올려놓은  팥이랑  소금을   막  문에  뿌리시는거임   

 

거러다가  휴~~~~  하시면서   나보고 "   수민아(가명)  놀랬제???"    

 

"담부턴  그런거   보지마라"   그러시는거임  

 

저도  마음이  진정돼고  여쭤보니 

 

어떤  어린학생이  날  따라  집으로 들어오려했다함  

 

그순간  모시는 어린선녀가   이야기했다함 

 

내가 뭘보고   왔는지  그래서 

 

어머니가 쫓아낼려고  한거라 그럼  

 

제가  왜 한번만  하면되지  놀라게  여러번  하셨냐고  

 

그러니까 부억칼이  자꾸  집  안쪽으로  날이  섯다함 

 

그건   영이  안갈려고  들어올려고  반항하는거라함 

 

3번정도하니  칼날이  밖으로  향하고  영이  보이지 않길래 

 

그만하신거라함  그리고  소금이랑  팥은  나쁜영이  싫어한다함    

 

그날  엄청   무서웠음  

 

그담부터는  사람이던  짐승이던   사체는   안쳐다봄 

 

로드킬  당한것  남들은  다보이는데  난  잘못봄  끝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3369 실화 야심한 시간이니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345 1
3368 실화 성원에 힘입은 무당 이야기 두번째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6430 1
3367 실화 문득 생각난 어머니와 무당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2261 1
3366 실화 보은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370 1
3365 실화 이틀전 새벽 3시 실화3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416 1
3364 실화 제 친구의 남자친구가 겪은 실화입니다.3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2751 1
3363 실화 아버지 친구분 실화23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587 1
3362 실화 아버지 친구분 실화3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781 1
3361 실화 아버지가 저승사자? 만난썰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2520 1
3360 실화 친구가 꾼 꿈과 나에게 일어난일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489 2
3359 실화 미스터리 캠프..(실화)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2154 3
3358 실화 예전에 겪었던 신기하고 무서운 일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238 1
3357 실화 죽을 각오하고 올리는 꿈 이야기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2283 2
3356 실화 꿈속에서 만난 대리기사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512 1
3355 실화 살면서 진짜 사후세계가 있다고 믿을 수 밖에 없었던..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2423 2
3354 실화 굿당, 도깨비불 그리고 나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231 1
3353 실화 패기로 귀신 쫓아낸 ssul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458 1
3352 실화 초등학생 때 아빠 친구분이 해주신 이야기예요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346 1
3351 기타 2,200년전 돌멩이에 성경 그림이 새겨져 있다? 1 애니웨이 1238 1
3350 기타 변종 외계인인가? 기형 동물인가?1 애니웨이 1541 0
첨부 (0)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