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김혜수 동생 체험담

test0982018.02.06 07:07조회 수 5005댓글 1

    • 글자 크기


쿵쿵따에서 말했음


참고로 김혜수의 남동생 이야기임(섹션에도 자주 나왔던 늠)


김혜수 동생이 방송 일을 끝마치고 집에 늦게 들어와서 자려고 누웠는데
자꾸 어린 꼬마 아이 목소리가 환청으로 들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다시 자리를 잘 잡고 누우려는데

갑자기 이불 속에서 꼬마 애기 얼굴이 쑤욱 나오더니

"형 내가 재밌게 해줄까?"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김동현의 발 밑으로 내려가서 

김동현의 발을 위 아래로 마구 흔듬

김동현이 너무 무서워서 안 나오는 목소리를 간신히 쥐어짜서

"엄마~!!!! 엄마!!!!!" 를 외침

그렇게 몇 번을 외치자 거실에서 "너 그만 두지 못해!!!?!" 란 
엄마 목소리가 들리고 그러자마자 꼬마 귀신은 사라짐

식은 땀을 훔치며 안도하던 김동현은 바로 기절함


왜?

 

그 날 집에는 김동현 혼자 뿐이었음

즉 엄마=꼬마귀신의 엄마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0768 실화 어릴 때는 귀신이 보였지만 지금은 일반인인 내 이야기51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2012 0
10767 실화 저도 오랜만에 레알루다가 무서운 이야기 하나 가위왕핑킹 2011 0
10766 실화 단짝친구의 죽음3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2011 1
10765 실화 공포실화 세번째 썰을 풀어 볼까요?.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2011 1
10764 실화 공포의 47소초 033 title: 금붕어1ss오공본드 2010 1
10763 실화 돌고 도는 무서운 이야기#112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2010 2
10762 단편 할아버지의 편지.txt3 티끌모아파산 2009 1
10761 혐오 약혐) 자기 몸을 수술한 의사12 title: 메딕제임스오디 2009 3
10760 실화 잘 아는 무속인분과 평범한 썰 4 한량이 2009 0
10759 2CH 웃고 있던 아버지3 여고생너무해ᕙ(•̀‸•́‶)ᕗ 2009 1
10758 실화 늙은 개에 대한 고찰2 title: 금붕어1ss오공본드 2009 1
10757 사건/사고 남자친구를 먹은 여자의 일기1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2008 1
10756 실화 귀신의 특징14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2007 1
10755 실화 버섯 종균작업장--1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2007 1
10754 사건/사고 편의점 알바중 살해당할뻔해서 난리났던 사건7 title: 하트햄찌녀 2006 2
10753 실화 도서관 문제의 그남자......4 title: 풍산개익명_298a63 2006 3
10752 혐오 머리가 깨진 남자1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2006 0
10751 기묘한 6.25때 구미호 목격담2 title: 아이돌의젖홍길동 2006 1
10750 실화 이군 이야기 1편 여고생너무해ᕙ(•̀‸•́‶)ᕗ 2006 0
10749 실화 이천 도로 괴담4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2006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