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별거 아닌 개인 경험담.(2)

아리가리똥2018.02.09 09:58조회 수 789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만약에....

 

2편 3편 이런식으로 가면 무슨 수행기 같이 될거같다;;

 

여러편 쓰다보면 좀 황당한것도 있을테니깐..

 

믿고 안믿고는 너네 자유...

 

 

 

사부님한테 기를 좀 받고 손발찬 증세도 없어지고

 

뭔가 이상한것도 보고 그랬는데...

 

문제는 그 다음이야...

 

왜 괴담 이런거 많이보면 귀신 본다는 사람은 터 안 좋거나 귀신있는데서는 몸이 안좋거나 기분이 이상하다며

 

내가 그 증세가 생겼는데 내가 중학교때 살던데가 인천 서구 검단이라는 곳인데 터가 그다지 좋은곳은 아니야..;;

 

우리 학원이 보통 끝나고 차로 다 데려다 줬거든.. 그러다 산언덕을 넘어가면 불로동이라는데가 있어...

 

 

 

근데 산 언덕을 넘자마자 갑자기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라고 띵하고;;

 

첨에는 이거 차멀민가;; 했거든? 내가 어릴때 차멀미가 너무 심해서 차 탄다고하면 울고불고 난리치고 그랬어

 

그러다 중학교 들어오면서 고쳐졌는데(그 특유의 차 냄새가 날 미치게했었어;;)

 

갑자기 그러는거야..근데 계속 머리아프고 구토나는증세가 계속 생기는게 아니라 좀 괜찮았다가 심했다가

 

차 안에서 그렇게 반복되더라고...

 

 

사부님이 하시는말씀이 자기 기를 받아서 내 몸이 너무 예민해져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고..

 

평소에 못 느끼는 기운을 느껴버린다는거지..

 

한 이틀정도 이러다 좀 가라앉기 시작했어.... 그 다음부터는 그정도까지는 아닌데 좀 터가 썩 좋지 않은데는

 

좀 야시꼴랑한?? 뭐라해야되나;; 아무튼 좀 이상한 느낌을 받기 시작했지..

 

 

 

그때부터 사부님이 이것저것 가르쳐 주시기 시작했어..

 

 

이것도 추천받을라나..

 

막상 3편 쓸라니깐 내가 겪은 실화긴 해도 좀 황당하긴 하다..



    • 글자 크기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0808 기묘한 우리가 몰랐던사실들 아리가리똥 914 2
10807 미스테리 남극대륙의 진실 아리가리똥 1250 2
10806 실화 사망자들의 마지막 문자2 아리가리똥 2020 2
10805 혐오 [약혐] 보배드림의 오토바이 사고일지5 게릿콜 1026 2
10804 실화 저주받은 할리우드 공포영화들1 앙기모찌주는나무 1436 2
10803 미스테리 그리스 신화의 신들은 사실 외계인이었다? 앙기모찌주는나무 1043 2
10802 미스테리 임신 19주만에 태어난 아기2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1245 2
10801 미스테리 죽은 자와 만나는 실험 有(혐오사진주의)1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2508 2
10800 미스테리 26살에서 70살로 변해버린 여성3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1404 2
10799 기묘한 밤 끝으로의 여행2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785 2
10798 미스테리 미국의 어느 호텔에서 일어난 기괴한 현상1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1134 2
10797 실화 영덕의 유명한 폐가1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2442 2
10796 혐오 교통사고 순간1 title: 섹시호날두마리치킨 1841 2
10795 혐오 페라리 얻으려고 거미시식1 게릿콜 1069 2
10794 실화 여인의 비웃음 게릿콜 1291 2
10793 혐오 [혐] 교도관이 괜히 교도관이 아님2 친구들을만나느라샤샤샤 1854 2
10792 미스테리 나사가 우리에게숨기는 비밀4 친구들을만나느라샤샤샤 2448 2
10791 혐오 이스라엘의 만행(혐)2 한량이 1536 2
10790 2CH 갈 곳 잃은 증오1 한량이 973 2
10789 전설/설화 조선시대 괴담- 원한으로 매구가 된 여인3 title: 잉여킹냠냠냠냠 1209 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