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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죽음의 산 칼카자카 산

노랑노을ᕙ(•̀‸•́‶)ᕗ2018.02.26 23:40조회 수 1732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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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실종 사건 하면 꼭 언급되는 칼카자카 산입니다.

 

 

 

호주 퀸즐랜드주 쿡 타운에 있는 블랙 마운틴이라 불리는 이 칼카자카 산은

 

죽음의 산으로 불리게 된 이유가, 과거 많은 의문의 실종사건들이 연달아 터졌기 때문입니다.

 

 

 

처음 70년대 한 농장주가 갑자기 칼카자카 산으로 뛰어가는 소를 쫒아가다가 소와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실종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른 동료들에게 나머지 소들을 좀 부탁 한다고 한뒤 쫒아갔지만

 

소와 농장주는 영영히 돌아오질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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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6월 12일 수배중이던 차량을 순찰차로 추격을 하고 있던 라이안 경관은

 

이 수배범이 차에서 내려 칼카자카산으로 도망가자 본부에다가 그를 쫒아 산으로 올라간다는

 

보고를 한후 사라졌습니다. 물론 수배범,경관 둘다 사라졌습니다.

 

 

 

그로부터 몇년이 흐른뒤에 이 미스테리 칼카자카산에 흥미를 느낀 두 청년은

 

미스테리를 풀겠다며 칼카자카 산으로 등반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두 청년 역시 흔적도 없이 산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그후 사람들은 이 산을 기피하다가 실종 사건이 다시 터지게 됩니다.

 

인근 주유소를 운영하던 해리 오웬스라는 사람이

 

또 소 한마리가 갑자기 산을 향해 뛰어 갔고 해리는 말을 타고 쫒아갔습니다.

 

그러나 그 모습이 마지막 모습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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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신고를 받고 경찰이 산 근처를 수색해 보았지만 그 무엇 하나 단서조차 발견할수가 없었고

 

경찰은 수색 팀을 꾸려서 사람들이 사라진 지점으로 추측되는 칼카자카 산 기슭에 있는 동굴로 들여보냈습니다.

 

수색팀은 동굴로 수색을 하러 들어갔고 무전이 끊기고는 그 팀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 이후 그 누구 하나 이 동굴로 수색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발생하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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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루 리로이 라는 금광탐험가가 칼카자카산에 도전을 하게 됩니다.

 

유일하게 살아돌아온 인물인데요

 

그는 권총과 손전등 하나를 들고 산을 탐험하기 시작합니다.

 

 

 

그가 산을 수색하면서 느낀것은, 소름끼치리 만치 아무 소리도 안난다는 것입니다.

 

그 흔한 새소리, 벌레 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수많은 산을 탐험했지만 이런 경우는 없었다고 하죠

 

 

 

그리고 숲을 지나 문제의 동굴에 들어섯고 그 동굴로 들어가게 됩니다.

 

동굴은 내리막이 개속 되어있으며 매우 깊었고 가면 갈수록 폭이 좁아졋다고 합니다.

 

 

 

그렇기 약 15분간을 내려갔는데 통로가 바위로 막혀있었고 오른편에는 사함 하나 지나갈만한 작은 공간이 있어서

 

글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이상한 느낌이 들었고 누군가 자기를 개속 처다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됩니다.

 

또한 어둠속에서 뭔가 움직이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또 손전등은 불빛이 약해지더니 결국 꺼져버리고 뭔가 이상한 냄새까지 났다고 합니다.

 

매우 기분 나쁜 악취였고 냄새만으로도 소름을 돋게 할정도 였다고 하죠

 

 

 

그래서 리로이는 그대로 동굴을 뛰쳐나와 뒤를 돌아보니

 

동굴속에서 의문의 빨간 눈알 두개가 번쩍였다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리로이는 마을까지 허겁지겁 도망쳐 나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리로이가 본 빨간 눈에 악취가 심한 동굴에 사는 생물은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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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칼카자카 산에서 찍혔다는 동굴의 괴 생명체 로 알려진 사진인데

 

이거 뻥입니다. 마귀 드진이라는 생물인데 뻥이라고 하죠

 

 

 

하지만 현재는 놀랍게도 지금은 사람들이 이 칼카자카 산을 관광지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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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종 사건 조차 없고 말이죠.

 

심지어 이 미스테리 죽음의 산 칼카자카 산을 야간 등반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며

 

그들은 그 어떤 이상현상도 목격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국의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씨인사이드에서 어떤 한 사람이 글을 올리고 이 칼카자카 산에

 

올랐지만 아무 이상없이 내려왔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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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칼카자카산은 돌로된 산이라 길찾기가 쉬워보이지만 실제로는

 

등산로가 아니면 매우 복잡해서 길을 잃기가 상당히 쉽다고 합니다.

 

또한 칼카자카산의 상층부에는 기온차가 극심해서 악천후가 발생하기도 한다는 점이 특징이죠

 

 

 

실제로 이 칼카자카 산에는 과거 무엇이 있엇을지도 모릅니다.

 

그 실종 사건들은 진짜 니까요 하지만 그 어떤 흔적도 발견되지 않으며

 

지금은 아무일이 없다고 합니다.

 

 

 

한때 외계인 납치설, 유령설, 비밀기지설 다양 했지만

 

지금은 그저 미스테리로만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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