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Reddit

본즈씨

title: 팝콘팽귄이리듐2018.02.27 16:01조회 수 907댓글 2

    • 글자 크기


6살짜리 의붓딸이 , 딸자신의 엄마가 아닌 본인을 이 늦은시간에 부른것에대해 그는 의아해 하고있었다.


그 6살짜리 딸과 한집에 산지 몇달이됬지만, 서로 친하게 지내지도 못해서 더 의문이였다.

 

" 뭐가문제니? 괴물이라도 옷장에 숨어있어? " 그가 물었다

 

" 본즈씨가.. 절 못자게해요 "

 

딸은 고개를 흔들며 말했다 

 

" 본즈씨? 그거 웃긴일이네, 내가 어렸을적에 괴물이름도 본즈씨였거든 " 그는 웃으며 말했다

 

" 그래, 어쩌면 그는 널 잡으러온게아니라 날잡으러 온걸수도있군아 "

 

딸은 손을뻗어 방의 불을끄는 스위치를 끄곤 어둠속에서 말했다.

 

" 그도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

 

- 끼기기긱

 

옷장이 열리는소리가 들려왔다.

 

----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4723 실화 유치원때 죽을뻔 했던일3 title: 금붕어1ss오공본드 1099 1
4722 실화 1년전 동성로에서 귀신보고 영대병원실려간썰4 title: 금붕어1ss오공본드 1854 1
4721 실화 내 친구한테 있었던 일이야.2 title: 금붕어1ss오공본드 940 1
4720 실화 할머니집 옆집 이야기.3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1396 1
4719 실화 10년째 귀신하고 썸타고 있는 썰 사이드스토리3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1569 1
4718 실화 그게 정말 저승사자였을까? 고민했던 몇년전일.ssul3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933 1
4717 실화 어느한여름날 나의 인생의 최악의날3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1160 1
4716 실화 귀신붙은 썰품3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986 1
4715 실화 어머니의 간절함3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940 1
4714 실화 울엄마 이야기3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1105 1
4713 실화 최악의 여름3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926 1
4712 실화 가로등 밑에서 만난 그녀3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867 1
4711 실화 흰 원피스 입은 여자3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1194 1
4710 실화 친구가 겪었던 일 써본다3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1089 1
4709 실화 방금 전 딸과의 대화3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1359 1
4708 실화 저희 아버지의 경험담3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3436 1
4707 실화 20년 전 제가 본 실화입니다.5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520 1
4706 실화 직접 경험한 실화.3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020 1
4705 실화 내가 겪은일인데 가끔 집에 혼자있을때...3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104 1
4704 실화 어렸을때 겪은 말못해떤 실화3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182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