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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친구가 귀신에게 홀린 이야기

title: 팝콘팽귄이리듐2018.02.27 16:02조회 수 2953추천 수 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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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 없는 귀신 이야기를 쓸려고 글을 쓰다가 컴터가 3번이나 재부팅되서 그 이야기는

 

포기합니다.

 

제 12명의 친한 친구중 박군이라고 있습니다, 키 185에 몸무게가 75정도 나가는

 

아주 체격이 훌룡하고 수색대 출신인 친구입니다.

 

이 친구는 예전부터 겁이 없기로 유명햇고, 귀신을 전혀 믿지 않은 친구였습니다.

 

근데 이 친구가 귀신에게 홀린 겁니다.

 

자세히 이야기 하자면

 

제가 흉가체험을 한참 하고 다닐때 이 친구는 저한테 왜 그런 쓸데없는 짓을 왜 하냐고

 

말하는 친구엿죠.

 

제가 하는 일이 한참 바쁠대라서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박군이 저한테 전화를

 

해서 흉가 한군데만 알려달라고 말하더군요. 암만 생각해도 제가 흉가체험 하는게 뭔

 

재미로 하는지 몰라서 직접 체험을 해 보겠다고 말을 하더군요.

 

가지말라고 생각도 하지말라고 말렷지만 박군이 무려 3일 밤낮을 졸라대길래 제가 가본곳

 

중 가장 약한곳으로 알려줬습니다. 주의사항도 알려주구요. 그리고 물건들도 다 챙겨줬

 

습니다. 전 그날따라 일이 더욱더 바뻐져서 같이 가지도 못하고 박군 혼자만 보냈습니다

 

그리고 박군이 흉가를 다년온지 일주일이 다되가도 연락이 없길래 무속식이 희소식이니

 

아무일 없엇나 보구나 라고 생각하고 전 그저 일만 죽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몇일뒤에 친구 강군이 저한테 전화를 했더군요. 오랜만에 박군을 만났는데

 

박군이 하는짓과 말투가 이상하다고 원래 박군이 아닌거 같다고 애기를 하는데...

 

제 뒤통수가 아프더군요 아 이거 뭔 일이 있구나 하고.....

 

그래선 전 그날 바로 박군이 일하는 곳으로 무작정 차를 끌고 출발했습니다.

 

가면서 전화햇더니 바쁘다고 오지마 라고 말하고 그냥 끊더군요.

 

몇시간뒤 박군이 일하는 곳에 도착해서 박군을 보러갔습니다.

 

박군이 서 잇는 모습을 봤는데 박군 머리위로 한여자 얼굴이 보이더군요....

 

아....근데 여자 얼굴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분명 그 흉가에 갓을때 그런 귀신은 보지도 못햇는데.....

 

박군 머리위로 보이는 여자 귀신얼굴은..........

 

두눈과 입이 꿰매져 있었습니다... 수술하고 실로 상처를 꼬매듯이 두눈과 입이 꼬매져

 

있더군요... 뭔가 사연이 대단한 귀신 같아서 섣불리 말을 걸지도 못하겠고 다가가지도 못

 

하겠더군요. 몇미터 떨어져서 박군을 부르니 박군이 절 보면 반가워해야 하는데 갑자기

 

인상을 쓰면서 저한테 다가오더니 오지말랬는데 왜 왔냐고 따지더군요...

 

그런데 말투가 여자가 따질대 쓰는 말투였습니다....

 

아나 홀려도 단단히 홀렸구나...라고 느껴져서 아무말도 못하고 박군손에 복숭아나무가지

 

로 만든 인형을 쥐어줬더니 주자말자 떨어뜨리고 발로 밟더군요....

 

이런 허접한 걸 왜 주냐고 따지고.....

 

박군 머리 위로 보이는 여자귀신 얼굴 표정이 점점 변해가고 박군 목소리도 점점 여자

 

목소리로 변해가는데 전 그 목소리를 듣자마자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전 무작정 박군을 끌고 나와 차에 태우고 제가 아는 무속인 집으로 갔습니다.

 

가면서 하도 지♡을 해대서 몇대 패서 조용히 시켰죠......

 

박군을 데리고 무속인을 보는데 무속인이 박군을 보자마자 쌀을 던지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어디서 데려 올게 읍어서 제물로 죽은 귀신 달고 잇는 넘을 델고 오냐고 저한테 욕을

 

하시길래 전 그 무속인한테 빌다시피 해서 그 무속인이 박군을 제령시켜 주기로 햇습니다

 

하지만 전 제령과정은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 무속인이 제가 있으면 제령이 안된다고

 

가라고 해서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몇일뒤 박군에게 전화를 해서 만났습니다.

 

예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박군이 애기를 해 주더군요.

 

제가 알려준 흉가에 가서 밤을 샜는데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길래 그럼 그렇지 라고

 

생각하며 집에 왔는데 그 다음부터 기억이 하나도 안난답니다.

 

그래서 제가 이야기를 해 & #51499;지요.....

 

너 그 무속인에게 고마워해야 한다고 말하고 전 헤어졌습니다.

 

몇일뒤 무속인한테 갈 일이 잇어 갔더니 다음부터 그런 넘을 델고 오면 두번다시

 

제 얼굴도 안본다고 하더군요. 제령하는데 13시간 걸렷답니다.

 

그렇게 끈질긴 귀신 첨 봤다고 말하더군요.....

 

그리고 전 일반인에게 알려주지 말아야 할 곳을 알려 & #51499;다고 무진장 혼나구요....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제가 그 무속인에게 그 귀신이 뭔 사연이 있었는지 물어봐도 절대 대답을 안해주셔서

 

이 이야기는 재미가 별로 없을겁니다.

 

목 없는 귀신 이야기도 올리고 싶지만 글을 다 쓰고 등록만 할려들면 컴터가

 

재부팅이 되서 포기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날시도 무더운데 건강 장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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