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기묘한

근친의 새 지평을 연 요제프 프리즐

익명_168e892018.04.05 12:06조회 수 1207댓글 1

  • 2
    • 글자 크기


 

9ed6c130ed31171ff9bff7d9149c5297.png

 

24db5388a8caed5eb011ee571b623c24.png

 

 
 
 
요제프 프리즐 

18살이였던 친딸을 지하에 감금 24년간 성폭행 
자식을 7명이나 낳음

문제는 아내도 있고 집에 세들어 사는 사람도 있는데 24년동안 아무도 그런 사실을 모름
딸이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가출했다고 속이고 

낳은 자식중 3명은 딸이 와서 놓고갔다며 양자로 태연하게 키움 
 
-------------------------------------------------------------------------------------------------
1977년 - 11살인 친딸 엘리자베스를 성추행/폭행하기 시작. 
1981년~1982년 - 숨겨진 지하실을 감옥으로 만듬. 
1984년 8월 29일 - 18살인 엘리자베스를 지하실에 뭐 좀 도와달라고 끌어들인 다음 감금. 
1986년 11월 - 첫 아이 유산 (임신 10주차) 
1989년 - 첫째 커스틴 태어남. 2008년까지 같이 감금. 
1990년 - 둘때 스테판 태어남. 2008년까지 같이 감금. 
1992년 - 셋째 리사 태어남. 이듬해 5월, 생후 9개월때 딸이 상자에 버리고 간 것으로 꾸미고 양녀 입양. 
1994년 2월 - 넷째 모니카 태어남. 
1994년 - 엘리자베스가 지속적으로 감옥을 확장시켜달라는 부탁을 해서 그걸 승낙. 엘리자베스와 아이들을 맨손으로 땅을 파서 넓히게 함. 35제곱미터에서 55제곱미터로 넓어짐. 
1994년 12월 - 넷째 모니카를 유모차에 버리고 간 걸로 꾸미고 양녀로 입양. 
1996년 5월 - 남자 쌍둥이가 태어나지만 이 중 한명은 3일 후 사망. 시체는 대충 밖에서 화장시킴. 다른 아이는 15개월 된 시점에서 마찬가지로 버리고 간 걸로 꾸미고 입양. 
2002년 12월 - 일곱째 필릭스가 태어남. 애가 너무 많아져서 와이프가 돌보기 힘들다고 얘도 2008년까지 빛을 못봄. 
2008년 4월 19일, 첫째 커스틴이 신장에 문제가 생겨 혼수상태에 빠짐. 병원에 데려감. 엘리자베스는 이때 24년만에 처음으로 밖으로 나와봄. 이때 딸 옷에 사랑한다고 노트를 집어넣었는데 그렇게 사랑하는 엄마가 왜 애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는지 수상하게 여긴 의사가 경찰에 신고, 실종된 엘리자베스를 다시 수사하게 됨. 
2008년 4월 26일, 감옥에 있었던 엘리자베스와 3자녀들을 데리고 올라와서 와이프에게 24년만에 딸이 돌아왔다고 구라쳤으나 이미 수사 들어간 경찰들이 집에 들어닥쳐 잡힘.
 
 
오유펌.
 
참 세상에 별놈 많고, 죽일놈 많다..


익명_168e89 (비회원)
  • 2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6952 2CH 목 없는 지장보살의 저주 - 1편3 skadnfl 637 1
6951 사건/사고 부산 구포역 귀신 사건1 초코케이크맛 1059 1
6950 실화 외할머니의 귀향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971 1
6949 실화 빙의된 여성이 살인범을 고소한 사건,, Envygo 590 1
6948 혐오 옛날 요로결석 제거법6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1950 1
6947 실화 중학교때 친구 안산 상록수 근처 모텔에서2 title: 썬구리강남이강남콩 1030 1
6946 실화 고등학교 화장실 가위왕핑킹 483 1
6945 실화 위병소에서 일어난 일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842 1
6944 실화 어릴때 실화.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835 1
6943 실화 참혹한...너무나도 참혹한...3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1306 1
6942 실화 [실화괴담][17th]일본에서 눌린 가위3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594 1
6941 실화 북망산 가는 길 32 title: 유벤댕댕도이치휠레 954 1
6940 2CH [2ch] 펑크2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1089 1
6939 단편 외딴섬의 무당귀신1 익명_ddc990 480 1
6938 실화 대구 동대구역 근처 큰고개로 지나가는 거리2 title: 애니쨩노스트라단무지 659 1
6937 실화 마을 버스기사 아저씨의 한 마디;2 title: 금붕어1ss오공본드 4438 1
6936 단편 폭로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953 1
6935 전설/설화 전라남도 고흥의 다리없고 얼굴없는 귀신이야기1 여고생너무해ᕙ(•̀‸•́‶)ᕗ 1283 1
6934 단편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2 title: 팝콘팽귄닮은살걀 200 1
6933 실화 살면서 가장 무서웠던 경험1 title: 양포켓몬자연보호 1078 1
첨부 (2)
9ed6c130ed31171ff9bff7d9149c5297.png
207.0KB / Download 12
24db5388a8caed5eb011ee571b623c24.png
118.8KB / Download 14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