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사건/사고

연쇄살인마들의 한마디

아리가리똥2018.04.13 12:24조회 수 1206추천 수 1댓글 1

    • 글자 크기


x빨리 집행하라고.

나라면 니가 그러는 동안 한 다스는 죽였겠다."

 

- 칼 팬즈람(1891~1930)

/ 6~22명 살해 추정

---------------------

"난 강간범이 아냐, 살인자지."

 

- 게리 리지웨이, 일명 그린 리버 킬러(1949~ ) 

/ 49~90명 이상 살해 추정

------------------------

"가장 무서웠던 순간은 잘린 머리가 수건걸이에서 떨어졌던 순간도,

머리 없는 몸뚱아리가 내게 달려들었던 순간도 아니었다.

그 순간 걸려온 감기 아직 안 나았느냐는 아들의 전화가 가장 무서웠다.


- 유영철(1970~ )
/ 20~26명 살해 추정

--------------------

"난 짐승이 아니야.

난 미치지 않았고 다중인격도 아니지.

우리들은 너네들의 아들이고 남편이야.

우리는 어디에나 있어.

내일은 더 많은 아이들이 죽어있을 거다."

 

- 테드 번디(1946~1989) 

/ 30~36명 이상 살해 추정 


-------------------------------

"나는 내가 한 짓 때문에 잠을 못 이루거나 악몽을 꾸진 않아."

 

- 데니스 닐슨, 일명 친절한 살인마(1945~ ) 
/ 15명 살해 추정

 

 


-----------------------------------------------------

 

 

"성인(聖人)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아."

 

- 알버트 피쉬, 일명 그레이맨(1870~1936)

/ 4명 살해 추정

 

--------------------


"십계명 중 여섯 번째 계명인 '살인하지 말라'가 나를 매료시켰어.

난 늘 내가 그 말을 어겨야 한다고 확신했지."

 

- 존 크리스티(1899~1953)

/ 8명 살해 추정


-----------------------

 

"더 많이 죽이기 전에 제발 좀 날 잡아줘.

날 통제할 수가 없어."

 

- 윌리엄 하이렌스, 일명 립스틱 살인마(1928~2012)

/ 3명 살해 추정


------------------------

 

"집에 가서 TV를 켜고 내가 한 일을 볼 거야.

그럼 난 아이처럼 울고 또 울겠지."

 

- 알버트 드살보, 일명 그린맨(1931~1973)

/ 13명 살해 추정


-------------------------

 

"날 경멸의 눈길로 보면 바보로 보일 거고

경배의 눈길로 보면 신으로,

그리고 똑바로 쳐다보면 너 자신이 보일 거야."

 

- 찰스 맨슨(1934~ )

/ 살인 공모


-----------------------

 


"내가 죽인 여자들은 쓰레기였어.

그 창녀 같은 것들이 거리에 넘쳐나길래 난 그냥 거기를 조금 청소했을 뿐이야."

 

- 피터 서트클리프(1946~ )

/ 13명 살해 추정

 


---------------------


"길을 걷고 있는 아름다운 여성을 보면 내 한 쪽은

'그녀와 얘기하고 싶고 데이트하고 싶어'라고 하고

또 한 쪽은 '그녀 머리에 꼬챙이를 꼽고 싶어'라고 해."

 

- 에드먼드 캠퍼(1948~ )

/ 10명 살해 추정

 

 

---------------------------

"그들이 날 붙잡아서 기뻐.

이제 다시는 이런 짓을 못할 테니까"

 

- 아서 게리 비숍(1952~1988)

/ 5명 살해 추정

 


--------------------

"난 그들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았어.

그냥 죽이고 싶었을 뿐이지."

 

- 데이비드 버코위츠, 일명 샘의 아들(1953~ )

/ 6명 살해 추정, 7명 부상 추정

 


---------------------------

"그놈이 크리스마스트리를 헝클어대면서 

트리가 멋지다고 말하더군. 

그래서 쐈어."

 

- 데이비드 블록(1960~ )

/ 6명 살해 추정

 

--------------------


"나는 20명을 죽였어.

난 피를 사랑해."

 

- 리처드 라미레스, 일명 밤의 살인마(1960~ )

/ 14명 이상 살해 추정

 

----------------------

 

"이렇게 말할게.

정말, 정말, 정말로 좋았어.

내 인생 중 가장."

 

- 다니엘 곤잘레스(1980~2007)

/ 4명 살해 추정

 

 

 

 



    • 글자 크기
설녀 : 백발의 살인귀 2부 (by 이리듐) 과자공장 22살 직원 자살사건3 (by 햄찌녀)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531 사건/사고 파주 전기톱 살인사건 일화1 title: 하트햄찌녀 3251 3
530 사건/사고 1932년 3월 1일. 린드버그 아들 유괴사건1 title: 투츠키9원이랑호랑 1679 1
529 사건/사고 설녀 : 백발의 살인귀 1부1 title: 팝콘팽귄이리듐 1013 1
528 사건/사고 과천 토막 살인1 skadnfl 1302 3
527 사건/사고 조현득씨 실종 및 사망사건 -2편1 익명할거임 588 2
526 사건/사고 한국의 미스테리 사건들1 금강촹퐈 2557 2
525 사건/사고 원자력 잠수함 스콜피온이 갑자기 사라진 사건1 title: 양포켓몬자연보호 556 1
524 사건/사고 [도쿄실화] 히노시 초4 어린이 사망사건1 skadnfl 759 1
523 사건/사고 트럭과 트럭 사이 사망사고.gif1 뚝형 1260 3
522 사건/사고 육군D병원 살인사건1 여고생너무해ᕙ(•̀‸•́‶)ᕗ 968 1
521 사건/사고 우주에서 최초로 익사할 뻔1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1126 1
520 사건/사고 설녀 : 백발의 살인귀 2부1 title: 팝콘팽귄이리듐 638 0
사건/사고 연쇄살인마들의 한마디1 아리가리똥 1206 1
518 사건/사고 과자공장 22살 직원 자살사건31 title: 하트햄찌녀 618 2
517 사건/사고 '광진구 클럽 살인' 태권도 대학생 3명..징역 9년 불복 항소1 사나미나 1349 1
516 사건/사고 오대양 집단 변사사건 (1987)1 클라우드9 594 0
515 사건/사고 인신매매 사례 모음1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3372 3
514 사건/사고 설녀 : 백발의 살인귀 4부1 title: 팝콘팽귄이리듐 744 2
513 사건/사고 [한국 속초 실화 ] 속초 여자친구 부모 살해 사건1 익명할거임 592 0
512 사건/사고 그것이알고싶다 이백리 실종 6년 미스터리 사건..1 미미미미치 1539 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