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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1년전 동성로에서 귀신보고 영대병원실려간썰

title: 금붕어1ss오공본드2015.04.01 00:50조회 수 1854추천 수 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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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이일어난후 잠을잘수음스쓰니 음슴체로쓰겟음


 대구시내에서 옷을사고 차로 돌아오는길이었음.


자가용이 있었던나는 228공원에 주차시켜놨는데


 난 내차에 가서 경악을 금치 못했음. 어떤아이가


 내차보닛위에서 방방뛰고 놀고있는거임.


난 그 애한테 다가가 애한테 성질을내고


 차에서 내려오라했는데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는거임ㄷㄷ....막 사진찍고 손가락질에 욕을....


그 아이한테 어디사는 누구냐고 물어보려는데


 나 그때 기절할뻔했음. 왜냐면은.......

 

 


그 아이 눈이 흰자없이 까맸기때문임........ㅠㅠㅠ


 난 그때 깜짝놀랬다가 다시 안정을되찾았음.


밤이라서 잘못본거라고 자기한테 주문을외우고


 다시 그 아이를 보았는데 아이가 그자리에없는거.


근데 그놈이 내차천장위에서 씨익 웃으면서


 혀를 내미는데 혀가 내차유리창까지 닿이는거........


난 그때아마 정신을 잃고 쓰러진것같음.


거기까지밖에 기억이나지않았기 때문임.


일어나니까 난 응급실에 있었고. 주위의 신고로


 응급실에 실려간거임. 난 아직 정신을못차려서


 다음날 아침에 퇴원하자마자 집으로 가서


 블랙박스 녹화내용을 보려고했었음. 하지만 난


 블랙박스내용을 보고 정말소름돋고 기절할뻔했음.

 

 

 

 

 

 

 

 

 

 

 

 

 

차위에서 뛰고있는사람은 나였기 때문임.......


근데 정말 무섭고이상한게 차에는 아무런손상도


 없었다는거임. 내가 키 177에 몸무게 69임.


이정도 덩치에 약한보닛위에서 방방뛰어대면


 블랙박스손상과 보닛파손 엔진손상까지도 가능한데


 어찌 차에 손상은 커녕 흠집도나지않았음.

 

난 그날이후로 두려움에시달려 알바1주일휴가내고


 엄마집에서 며칠지내다옴. 내말이 거짓같이들림?


나도 내 블박영상보고 이게 꿈이기를 빌었음.


귀신따위없다고 깝치는놈들 내가없애버릴거임.


귀신은 실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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