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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귀신의 특징5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2015.04.03 08:22조회 수 1455추천 수 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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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밤 또다시 몸이 망치로 때리는것처럼 아프고 목이 졸려왔습니다

죽을것같은 고통에 밤에 택시를타고 무당 을 찾아갔습니다

 

"아무리 발악해도 결국 받아야될거야 그냥 받아라..그나저나 너 뭐 했냐? 할머니가 안보인다 뭐했어?"

이러는겁니다 순간 교회에서 세례받은것이 생각났고 혼날까봐 아무말않고 나왔습니다

 

`정말 예수카는게 있나?` 라는 생각이 들기시작했어요

신기하기도하고 후회되기도 했습니다

 

그뒤 내몸은 좀 나아졌는데 엄마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옮겨가는듯 했고 저는 엄마가아픈것은 견딜수없어 내림굿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아플때마다 굿하고 일을못해서 모은돈을 다 날렸는데 내림굿은 2천만원이랍니다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괴씸하더군요

 

인터넷으로 현직무당귀신까지 떼준다는곳을 찾았는데 생명치료희망쉼터 랍니다

우리가족은 쥐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상주까지 갔어요

 

스님은 날보시더니 고생했다 하시며 "그냥 귀신이야..신은무슨"이라고 하셨습니다

갑자기 저는 왠지 기분이 나빠서

"저 신 인데요?" 라고 하니 "남자구나" 하셨습니다 이러고는 말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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