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미스테리

찰스 디킨스의 소설에 관한 미스테리한 일화,,

title: 메딕셱스피어2018.05.14 16:16조회 수 1581추천 수 3댓글 1

    • 글자 크기


올리버 트위스트 ,크리스마스 캐롤등
여러 작품으로 
유명한 영국의 세계적인 대문호
찰스 디킨스과 
관계된 
일화중 신비한 일이 있다고 합니다,,


 

찰스 디킨스의 사후 2년뒤인
1872년 미국 버몬트 주의 공원에서 일을 하는 
제임스 토널은 
꿈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고 주장 했는데

그후 부터 이상한 일을 겪었다고 합니다,,


제임스 토널은
꿈에서 남자를 만난 뒷날인 
1872년 크리스마스날 밤부터 이듬해 
7월 8일까지 
소설 원고를써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 
왜냐하면 
제임스는  문맹이였기 때문 입니다,,

 

그는 자신의 머릿속에서 문장이 떠 올랐으며 
글을 쓰고 싶다는 욕망과 함께 
자기도 모르게 손이 움직였다고 했는데
그 소설 내용 때문에 문제가 되였습니다,,


그가 쓴 원고는
황당하게도 2년전에 죽은 찰스 디킨스가 
완성하지 못하고 죽은
미스테리 소설 '에드윈 톨토의 수수께끼'
뒷 내용 이였다고 합니다,,

 

 

조사 결과 제임스가 처음 쓴 구절이
찰스 디킨스가 남긴 미완성 소설의 
마지막과 정확히 일치 했으며
필체도 찰스 디킨스와 유사 했다고 합니다만,,


당시 사람들은 미국의 경비원이 
영국의 대문호의 작품을 이어서 썻다는걸
인정 할수는 없었습니다,,


이 글에 대한 논란이 계속 되자
글을 쓴 제임스 토널은
상당히 구설수에 시달렸고

심지어 사기꾼으로 몰리자

결국 사람들의 눈을 피해 고향으로 떠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가 쓴 '에드인 톨토의 수수께끼'는
찰스 디킨스의 딸인
메리 디킨스에게 넘어 갔다고 하는데

그녀는 이 원고에 대해 심한 불쾌감을
느꼈지만 
그리움도 동시에 느꼈다고 
얘기 했다고 합니다,,


암튼 이 일은 
한 경비원의 사기극이 남긴
해프닝으로 알려졌고

에드윈 톨토의 수수께끼는
여전히 찰스 디킨스의 
미완성 소설로 남아 있습니다,,



웡 웡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806 미스테리 [미스테리]미국은 기상조작이 가능하다? 하이모발모발 805 0
805 미스테리 <미스테리>마릴린 먼로의 딸이 맞을까? 예삐 807 2
804 미스테리 [토요미스테리] 인형의 혼1 title: 양포켓몬자연보호 809 0
803 미스테리 전 세계 미스테리 써클/크롭써클 미숫가루 811 0
802 미스테리 러시아의 핵잠수함 쿠르스크는 왜 가라앉았나1 오옹 813 0
801 미스테리 [토요미스테리] 딸의 생일상1 title: 메딕오디 814 0
800 미스테리 수학의 위대한 여정 - 미스테리, 소수 1 오옹 814 1
799 미스테리 심야괴담회-해목령의절규2 title: 하트햄찌녀 817 2
798 미스테리 피라미드의 미스테리와 비밀 도요미스테리 820 3
797 미스테리 러시아 낙하운석 UFO가 격파1 갠차나여? 820 4
796 미스테리 Dyatlov Pass의 미스테리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821 1
795 미스테리 [초자연]UFO와 예언으로 알려진 안젤루치 사건 애간좡 821 0
794 미스테리 미스테리 웜홀 미래 혹은 과거로 메세지 전송이 가능할까??? 1 하이모발모발 822 1
793 미스테리 토요미스테리-세번의 꿈1 title: 메딕셱스피어 822 2
792 미스테리 호주에서 전해지는 독특한 흡혈 짐승1 title: 금붕어1아침엔텐트 826 3
791 미스테리 괴담 모음2 title: 하트햄찌녀 831 1
790 미스테리 세계 미스테리 장소들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833 4
789 미스테리 위칸 신이 조건부로 대박복권에 당첨시켰다?2 sdf 836 0
788 미스테리 [토요미스테리] 기적의 입학 시험1 title: 양포켓몬자연보호 837 0
787 미스테리 3만 명의 해골이 발견된 몰타의 지하 동굴 헨리 838 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