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기묘한

하와이의 저주 받은 돌

금강촹퐈2018.05.15 18:52조회 수 1840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1977년, 미국 뉴욕 주 버팔로에 사는 랄프 라파트는 아내와 네 아이들을 데리고
하와이 나는 세계 2대 프리미엄 커피인 코나 커피의 재배지인 마우나로아 화산을 방문 했습니다..

그들 가족은 용암지대와 커피 재배지를 둘러보며 관광을 하다가 기념으로
몇 개의 화산 돌을 가져 왔습니다.. 
그러자 그들을 안내한 원주민들은 이 산의 여신 페래가 노한다고 돌을 놓고 가라고 했습니다..
그들 가족은 황당 했지만 돌을 놓고 가는 척 하면서 몇개를 가지고 미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그후 그들 가족에겐 안 좋을 일이 일어 납니다.. 
얼마 뒤 그들 부부는 밤마다 북을 치는 듯한 소리에
시달렸으며 아이들은 밤마다 누군가가 자신을 노려 본다고 
호소 하는 것이 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큰 아들 버나드가 수영장에 놀러 갔다가 실종 됬는데 
이틀뒤익사체로 발견 됩니다.. 
그런데 버나들의 목과 양다리엔 검게 그을린 자국이 나있었습니다..

가족들은 점점 불안과 좌절감에 휩싸였으며 
이후에도 집에서 키우는 개들이 이유없이 죽거나
마당 정원에 정체 불명의 발자국이 나있는 이상한 일이 벌어 졌습니다..

그후 몇달뒤 둘째 딸 도로시가 학교 계단에서 굴러 다리가 부러지는 일이 
일어 나는데
도로시는 누군가 자신을 밀었다고 주장 했습니다..

겁이 난 라파트가 돌을 이 일이 하와이 에서 가져온 돌 때문이라 생각 하고는
돌려주기 위해 관광사를 통해 자신들이 들린 마을 촌장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런데 촌장은 어서 돌을 가져 오지 않으며 더 큰 비극이 일어 날거라고 했고,,
랄프는 서둘로 일을 끝마치며 돌을 가지고 하와이로 향했습니다..
그는 마을에 가서 돌을 가져 놓았는데 다음날 이 화산에서 대폭발이 있었고
랄프는 화산재에 의해 죽게 됩니다.

그가 죽은 당일날 부인은 남편이 챙긴 돌중 하나가 집안 마당에 묻혀 있는걸
알고 경악을 했지만 이미 늦은 뒤였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5248 실화 자취방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636 1
5247 실화 창가에서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471 1
5246 실화 아파트 304동 105호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936 1
5245 실화 할머니의 제사1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856 2
5244 실화 동행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561 1
5243 실화 선생님의 별장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599 1
5242 실화 흥얼거림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476 1
5241 실화 신체(神體)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1243 1
5240 실화 아버지를 괴롭히는 노파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1104 1
5239 2CH 하치로1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692 1
5238 2CH [2ch] 옆집의 할머니2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926 1
5237 실화 아파트 9층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683 1
5236 실화 시험공부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471 1
5235 실화 새벽의 노크소리1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561 1
5234 실화 무당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1214 1
5233 실화 버스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565 1
5232 실화 주인 없는 자전거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486 1
5231 실화 장농 위의 자매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610 1
5230 실화 추석 다음 날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568 1
5229 실화 처녀혼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843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