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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한국의 저주 받는 영화

금강촹퐈2018.05.15 18:54조회 수 4115추천 수 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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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감독님의..1985년작..작품인 목 없는 여 살인마는 
1965에 만들어진 살인마란 공포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입니다..

과부인 시어머니가 의사와 밀애를 하다 며느리에게 발각되자..
식모와 공모를 한 후 며느리를 독살합니다..
며느리는 죽으면서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에게 자신의 복수를 해달라고 합니다. 
“고양이야, 빨리 자라서 나의 복수를 해줘라” 
고양이는 죽은 주인의 피를 낼름 빨아먹고 요괴가 되서
주인의 한을 풀기 위해 시어머니와 가정부에게 복수 한다는 내용이죠..
(왜 제목이 목없는 여살인마 인지는 잘,,)

나름 한국 공포 영화에서도 수작으로 뽑히는 영화인데
또 저주 받는 영화로도 유명하죠..

그영화를 찍을시 너무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었죠

김영한 감독은 영화 촬영지를 찾다가 청평에 있는 한 별장에서 영화를 찍었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찍을때 조명이 툭하면 꺼져서 찍는데 애를 먹었는데다가
영화에 출현 시킬려고 준비했던 고양이가 갑자기 죽는 일이 일어났죠..

새로운 고양이를 준비하려고 갔던 차를 타고 도시로 가던 조감독은 
그날 교통 사고로 사망 합니다..

이후 가까스로 고양이를 구하는등 몇일뒤 다시 촬영을 재개 했으나 이상한 일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귀신 고양이가 공중으로 치솟는 장면을 찍던 스턴트맨이 갑작스레 피아노 줄이 끊어져
떨어져 다리가 부러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또한 귀신이 낫을 사람에게 던지는 장면이 있었는데 낫은 분명 가짜 였지만
낫에 명중당한 스텝이 죽는 일도 벌여 졌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목매다는 장면에서도 밑에 세운 받침대의 안전핀이 떨어져 목멘 역을 한 스턴트맨이
죽는 일이 벌여졌죠..

자꾸 이런 일이 생기자 감독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평소 알고 지내던
무당을 찾아 갔는데 그 무당은 영화 찍는 장소가 문제가 있다고 동행을 합니다..

김감독도 알아보니 이 별장에서 "유령의 섬"이라는 영화를 찍다 
감전 사고로 사망한 
중국인 조연 배우가 있었고 
무당은 그 배우의 영혼의 한 때문에 이런 변괴가 생긴 다는 것이 였습니다..

결국 그 배우의 고향인 중국 구화시에서 천도제를 지내주고 나서야
이상한 현상을 끝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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