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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홍천 흉가글쓴 사람인데 무속인한테 귓말옴

title: 아이돌의젖홍길동2018.06.01 13:50조회 수 4598추천 수 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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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번에 홍천흉가글에 흉가사진이랑 곤지암영화에 나오는 등장인물 빙의된 사진 올렸다가 신고당한 멋쟁이 머머리 아재임.

난 글제목에 공포주의 써놨는데 빙의된 여주사진이 무서워서 막무가내 쫄보들의 신고때문에 글삭된줄 알았는데...

오늘 신고한 당사자한테 귓말왔는데 더 당황스러움.

내용인즉 자기가 창작글에 신고해서 삭제되게한거 죄송하다고하면서

자신은 현직 무속인이고 신내림 받은지 3년 된사람이라고 밝히면서

그 영화속 장면사진이 무서운게아니라

그 로드뷰 캡쳐한 흉가 사진에서 나쁜기운이 느껴질 정도로 살기가 강한데

혹시라도 그곳을 흥미로 찾아가려는 사람이 나올까봐 걱정되서 신고했다는 거임.

내가 하사보다 못한 특전사 부팀장 중위 출신에 태권도3단(돈주고삼), 합기도2단(공인합기도가 아닌 신천지같은 가짜도장이었음), 특공무술 1단(군대에서 단체심사에서 어거지로 동료들이 캐리해서 따줌), 주짓수 아마대회 5전 5패 (1반칙패)에다가 복싱만 아마 3년에 생활체육25년째 하면서 중학교2학년 신입 회원한테 2라운드 K.O까지 당해본 원주민 만화 강구 저리가라의 인간변기인데....

그 귓말보고 오늘 그 흉가 지나가다가 눈으로 보고 집에 왔는데

진짜 뻥인치고 곡성에 나온 황정민이 맡은 일광이 천우희 만나서 끝없이 피토하는 것 마냥 똥꾸멍에서 설사가 나오는게 아니겠음?

헐 ** 내가 빙의되서 똥꼬에 영가의 웜홀이 생겼구나 하던 도중 아침에 원샷으로 쳐마신 홈플에서 산 페밀리 요구르트750ml가 생각난거임.(맨위 사진 첨부)

니들은 저런거 함부로 원샷하고 그러지마라....

그래서 말인데 많이 마셔도 질리지않고 설사도 안나오는 요구르트있으면 추천 좀 해줘.



위내용은 모두 실화입니다.

무속인분 말이 맞다면 행여나 그 흉가에 체험한답시고 가시는 분은 없길 바랍니다.


 

웃대 그레이트대마왕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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