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10월 아이티의 작은 마을
라티보닛 이라는 곳에서
한 여인이 누더기를 걸친체 배회 하는게 발견 됬습니다
사람들이 그녀에게 말을 걸었지만
여자는 반쯤 멍한 상태로
사람들이 말을 걸어도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녀는 지역 관청으로 끌려 갔고
직원들은 그녀에 대해 조사를 했는데
곧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녀의 신원은 펠리시아 스멘토르 였고
서류상으로는
29년전에 죽어서 매장된 즉 죽은 사람 이였던 것이
였습니다,,
관리들은 그녀의 고향으로 소식을 전했고
연락을 받고 온 펠리시아의 동생은
죽은지 알았던 누나가 살아 있는 모습을
보자 아연실색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펠리시아의 몸 상태는 그야말로 비참 했는데
피부는 뭔가 산성 물질에 화상을 입은 것처럼
하얗게 변질되 있었고
온몸은 상처 자국 이였고
상당히 말라 있었습니다..
게다가 여전히 의식을 차리지 못한체
말도 잘하지 못했고 가족들 역시
잘 알아 보지 못했습니다..
그녀의 소식이 알려지자
영국의 저명한 의사
조라 닐 허스턴이
펠리시아의 치료를 담당 했는데
허스턴은 그녀가 뭔가의 이상한 물질로
인해 인지를 담당하는
뇌기관이 파괴되 있고
뭔가의 최면에 홀린듯 무의식으로
움직이는 상태로 보인다고
보고서를 썼습니다,,
허스턴은 그녀를 치료 하는 노력 끝에
펠리시아의 의식을
어느정도 살리는데는 성공 했지만
펠리시아는 자신이 어느 집단 농장에서
있었고 자신같은 좀비들이
많았다 라는
증언을 했으나
누가 그녀를 좀비로 만들었는지에
대해선
말하지 않았습니다,,
펠리시아는 발견 된후
5개월 정도를 살다가 죽었는데
죽을때 까지 완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펠리시아의 가족은
오웅간의 저주 때문에
그녀가 좀비가 됬다고 여겼는데
가족들의 말에 따르면
펠리시아가 16살의 나이에 죽었는데
그녀가 죽기전
챰바브어라는 주술사의 아들에게
청혼을 받았고
펠리시아가 거절 하자
챰바브어가 저주를 걸었는데
그후 펠리시아가 갑자기
죽었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가족들은 분명 죽은 펠리시아의 시신을
매장 했는데
그녀가 어떻게 무덤에서 꺼내졌는지는
알수가 없었지만
분명 오웅간의 저주로 좀비가 됬을거라고 생각 했습니다
허스턴은 펠리시아의 몸을 연구 하면서
좀비술의 비전 약물
좀비 파우더에 대해 조사를 했는데
조사를 시작 하면서 부터
심각한 살해 위협을 받았고
그녀와 좋은 관계를 유지 하던
섬의 주민들도 그를 경계하기 시작 했습니다
허스턴은
<아이티의 지식인들은
좀비를 만드는 비전에 대해 알고 싶어 한다
그러나 그 비전에 대해 말을 꺼내는 순간
영원히 사라져 버린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라는 말을 남기며
아이티의 폐쇄된 문화와
그 속에서 꿈틀되는
어둠에 대해 공포와 좌절감을 느낄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출처 루리웹 사진검 님 글
이거 예전에 토요 미스테리 극장에 나왓는데, 거기선 저 여자가 일하다 땀이 입으로 들어가는데 땀에 있는 소금 성분이 정신을 살짝 돌아오게 했고 농장에 가서 좀비들 소금물 먹이니까 정상으로 돌아와ㅛ다고 하던게 기억나네요
예전 아프리카 케메론에 몇년간 살았었는데, 당시 바밀리케(아프리카 여러 씨족중 하나)원주민들이 사람을 좀비로 만드는 주술을 할수 있단 소문을 들은적이 있음
소름돋네요 이세상엔진짜모르는게너무많음
마약같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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