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미스테리

미스테리 사진 15장과 가짜로 밝혀진 비하인드 스토리

앙기모찌주는나무2018.07.10 14:46조회 수 1032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유령이나 다른 소름 끼치는 기이한 생물처럼 초현실적인 것을 묘사하는 신비한 사진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미스테리 관련 사진은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힘이 있다. 그리고 그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평생을 바치는 듯한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e7bc0c215da9c613fc37bed2a246c174_1518144324_1206.jpg 

사진이 진짜라고 진심으로 믿는 사람도 많지만, 대부분 가짜라고 판명되게 된다.  카메라의 실수나 이중노출, 에피소드 자체가 거짓말일 수도 있다. 또한 놀랍게도 포토샵이 없는 시대도 가짜 사진이 만들어졌다는 사실도 있다. 

 

물론, 모두가 가짜라는 것이 아니라 그 진위를 둘러싸고 여전히 세계적으로 논란인 사진도 있다. 하지만 여기에서 가짜임이 밝혀지고 있는 유명한 사진을 소개한다

 

15. 피닉스의 빛

 

e7bc0c215da9c613fc37bed2a246c174_1518144324_3193.jpg 

1997 년 이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와 멕시코 소노라주를 중심으로 일어난 '피닉스의 빛 "이라고 불린 수수께끼의 발광 물체 집단 목격 사건은 UFO 매니아에게 외계인의 작품으로 믿게 만들었다. 

 

공군에 의해 공개된 사진은 언론 미디어에도 소개되어 지구를 덮친 우주선의 빛이라고 방송되었다. 그러나 나중에 익명의 인물이 헬륨 풍선에 연결된 조명탄을 사용하여 UFO"조명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14. 네스호의 괴물 네시

 

e7bc0c215da9c613fc37bed2a246c174_1518144324_8686.jpg 

네스호의 네시 괴물 전설은 1933 년에 발자국이 발견되면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1934 년에 외과 의사 로버트 윌슨이 찍은 사진으로 단번에 유명하게 된다. 

 

수면에서 뱀의 머리 같은 것이 튀어 나온 사진은 수십 년 동안 네시가 존재하는 증거라고 되어왔다. 그러나 1994 년에 크리스챤 스파링이라는 인물이 윌슨과 함께 만든 날조된 사기극임을 고백한다.  또한 발자국은 윌슨의 양부가 하마의 다리로 만든 것임을 자백했다.

 

13. 윔의 유령

 

e7bc0c215da9c613fc37bed2a246c174_1518144325_0593.jpg 

유령이 존재하는 증거 사진. 1996 년 11 월 19 일, 영국 윔타운 홀 화재 현장에 나타난 소녀 유령을 찍은 것이라고 한다. 일부에서는 여자 유령이 화재를 일으켰다고 하며 여자의 신원은 당시 14 세의 제인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사진 공개 14 년 후 한 남자가 오래된 엽서에  같은 소녀가 찍혀있는 것을 발견했다. 화재 원인은 지금도 불분명하지만, 유령의 수수께끼는 밝혀진것이다.

 

12. '911' 관광객

 

e7bc0c215da9c613fc37bed2a246c174_1518144325_3607.jpg 

2001 년 9 월 11 일에 일어난 9 · 11 테러 직후 공개  사진에서 비극이 일어나려는 바로 그 순간에 월드 트레이드 센터 옥상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있는 인물이 찍혀있다. 

 

그때 촬영에 사용된 카메라는 발견되었지만, 사진속 인물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2001 년 11 월에 브라질 호세 로베르토라는 남성이 자신이 사진의 관광객이라고 하며 일약 화제의 인물이 되었다. 

 

그러나 이후 헝가리인 남성이 스스로 만든 가짜라고 주장하고 그 증거도 제출했다. 사진의 비행기는 1997 년 뉴욕에서 촬영 된 것이다.

 

11. 리우데 자네이로 상공의 슈퍼 문

 

e7bc0c215da9c613fc37bed2a246c174_1518144324_1206.jpg 

2012 년 5 월 리우데 자네이로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슈퍼 문. 도시의 밤하늘에 엄청나게 거대한 달이 떠있다. 매우 아름다운 사진이지만, 2008 년에 멕시코인 사진 작가 오라몬티엘이 촬영한 사진을 누군가가 가공한 것이다.

 

10. 우주비행사

 

e7bc0c215da9c613fc37bed2a246c174_1518144325_5526.jpg 

1964 년, 영국, 솔웨이에서 촬영한 딸의 사진을 현상한 짐 템플턴은 충격을 받는다. 딸의 뒤에 낯선 흰 인물이 찍혀 있었기 때문이다. 

 

우주 비행사로 알려진 이 사진 자체는 진짜이지만, 거기에 얽힌 에피소드에 오해가 있다. 딸의 뒤에 비친 수수께끼의 흰 인물은 아마도 템플턴의 아내이다. 촬영 당시 아내도 거기에 있었고, 전문가에 따르면, 파란 드레스가 노출 과다에 의해 하얗게 찍혀 있었던 것이다.

 

9. 공중부양 남자

 

e7bc0c215da9c613fc37bed2a246c174_1518144325_745.jpg 

공중부양해 관중을 깜짝 놀라게한 남자는 콜린 에번스라는 웨일즈의 마술사이다. 그는 영혼들의 힘으로 뜰 수 있다고 선전하고 있으며, 그 소문을 듣고 모인 관중 앞에서 힘을 과시했다. 

 

하지만 진실은 실망이다. 그는 의자에서 타이밍에 맞추어 뛰고 손에 쥔 스위치로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고 있었을 뿐이다. 그리하여 떠있는 남자와 그것을 보고 놀라는 관중 (갑자기 뛰어서 나타나면 당연히 놀랄 것이다)이 촬영되었다.

 

8. 후크 섬의 괴물

 

e7bc0c215da9c613fc37bed2a246c174_1518144325_855.jpg 

바다 괴물의 소문은 1960 년대에 퍼져, 호주, 퀸즐랜드에서 20 미터 이상의 괴물의 모습까지 촬영되었다. 다양한 책에도 소개되었지만, 실은 촬영자 프랑스인 사진 작가가 빚을 갚기 위해 돈벌이를 꾸몄다는게 진실이다. 

 

그리고 그의 의도는 성공했다 부분적으로. 부분적으로 겹쳐 쌓인 모래로 만든 거대한 올챙이 괴물은 돈 때문에 만들어진 가짜였다.

 

7. 코팅리 요정

 

e7bc0c215da9c613fc37bed2a246c174_1518144326_0581.jpg 

 

현대인의 눈에는믿을 수 없지만, 그 발단은 1920 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프랜시스 그리피스와 엘시 라이트라는 소녀는 카메라로 촬영한 정원에서 놀고 있던 요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프랜시스와 요정이 찍힌 사진은 사회에 큰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아서 코난 도일조차 진짜 요정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1981 년에 엘시가 조작된 것임을 밝혔다. 

 

6. 시간 여행자

 

e7bc0c215da9c613fc37bed2a246c174_1518144326_1846.jpg 

주위 사람과는 분명히 다른 현대의 옷을 입은 남자를 찍은 사진. 정장과 모자를 쓴 주위의 신사 숙녀와 비교하면 상당히 이질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진 자체는 조작된 것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현대적인 선글라스는 1920 년대에 이미 등장했다는 결론, 주위와의 복장의 차이도 주위 사람들이 나이가 많은 사람들 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된다

 

5. 로스 앤젤레스의 전투

 

e7bc0c215da9c613fc37bed2a246c174_1518144564_3989.jpg 

1942 년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했다는 사진이다. 거기에는 로스 앤젤레스 상공에 떠있는 UFO가 보인다. 신문에서도 보도되고 정부는 오해라고 발표하지만 사람들은 은폐를 의심했다. 진주만 공격 후의 사건이어서, 그러한 과잉 반응도 나타났을지 모른다. 사진은UFO 처럼 보이도록 나중에 수정된 것이다

 

4. 메리 토드와 링컨의 유령

 

e7bc0c215da9c613fc37bed2a246c174_1518144564_5052.jpg 

포토샵이 등장하기 전에 만들어진 최초의 가짜 사진. 사진을 좋아하는 보석 세공 장인인 멀머는 죽은 사람을 사진에 찍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믿었다.멀머는 사람들에게 돈과 함께 그들이 보고 싶은 영혼의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청했으며, 사람들은 사랑하지만 이미 죽은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영혼 사진은 링컨의 미망인인 메리인데, 죽은 링컨이 어깨에 손을 대고 서있는 것처럼 보인다. 1868 년 멀러는 사기로 기소 되었다. 그는 필름을 두 번 노출시킴으로써 가짜 사진을 찍었다. 

 

3. 영화에 비친 귀신

 

e7bc0c215da9c613fc37bed2a246c174_1518144564_7024.jpg 

'세남자와 아기 '라는 영화의 한 장면에서 뒤쪽에 배우를 바라 보는 인물이 비치고있다. 그 정체를 둘러싸고 다양한 추측이 있고, 이 방에서 자살한 소년의 유령이라는 소문까지 나왔다. 하지만 진실은 더 평범했다. 사실 여기에 비쳐있는 소년의 유령은 다른 배우의 컷이었다

 

2. 팔콘 레이크 사건

 

e7bc0c215da9c613fc37bed2a246c174_1518144564_8139.jpg 

 

병원 침대, 남자의 복부에 이상한 반점이 줄 지어있다. 스테판 미샤락은 화이트 쉘 공원에서 희귀한 금속을 찾고 있을 때, 하늘에서 하강하는 UFO 2 대를 발견했다. 그는 우주선에 접근하고 선내를 들여다 보았다라고 한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우주선의 문이 닫히고 그는 화상을 입은 것이라고 주장하며 배에 그 흔적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미샤락은 유명한 술고래로 그날도 상당히 취해 있었다고 한다. 그는 경찰의 질문에 이해할 수 없는 답변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1. 브라운 여사의 유령

 

e7bc0c215da9c613fc37bed2a246c174_1518144564_9271.jpg 

 

전원 생활 잡지의 사진 작가였던 캡틴 프로 밴드와 잉드레 시라는 계단에서 유령으로 보이는 그림자가 내려 오는 것을 목격하고 사진을 찍었다고 주장했다. 촬영 현장은 잉글랜드 노퍽에 있는 레이먼 홀로 유령은 브라운 여사라고 한다. 

 

그러나 아마도 이중 노출과 창문에서 비친 빛이 원인일 것이다. 캠브리지 대학에서 사진이 가짜임을 시사하는 기록도 발견되었다



    • 글자 크기
영국의 술집 CCTV 심야에 녹화된 섬뜩한 폴터가이스트 (by 앙기모찌주는나무) 아프리카 바다괴물, 그리구.... (by 안구정화죽돌이)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924 미스테리 미스테리-핏줄을 모두 감금하고 산 이유는? 오레오마모루 1011 0
923 미스테리 1982년 월드컵에 잉글랜드 훌리건들이 한짓 - 공포/미스테리 title: 잉여킹냠냠냠냠 629 1
922 미스테리 영국의 술집 CCTV 심야에 녹화된 섬뜩한 폴터가이스트 앙기모찌주는나무 597 1
미스테리 미스테리 사진 15장과 가짜로 밝혀진 비하인드 스토리 앙기모찌주는나무 1032 1
920 미스테리 아프리카 바다괴물, 그리구....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 1354 0
919 미스테리 토네이도, 용오름에 대해서 알아보자 흠좀무 1217 0
918 미스테리 사해문서 과연 미래 예언서인가? 그 진위는?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626 0
917 미스테리 플레이아데스 성단에서 온 외계인 ken763 962 0
916 미스테리 디즈니랜드에 출몰하는 귀신 목격담과 유령사진 앙기모찌주는나무 781 1
915 미스테리 레인보우 프로젝트 (이명 흠좀무 1409 0
914 미스테리 할머니집에서 찾은것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500 1
913 미스테리 사람이 갑자기 사라지는 배니싱 현상 title: 유벤댕댕도이치휠레 1110 2
912 미스테리 털복숭이소년 의문의 공포게임 lsd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4042 1
911 미스테리 [세계 미스테리] 페루 마추픽추 꽐라 1056 1
910 미스테리 동해바다의 미스테리 꽐라 1612 0
909 미스테리 아이티로 밝혀내려는 미스테리이야기 와우장인 1194 0
908 미스테리 [토미] #2 상어 뱃속 발견된...미스테리의 시작ㅣ토요미스테리ㅣ디바제시카 여고생너무해ᕙ(•̀‸•́‶)ᕗ 486 1
907 미스테리 [미스테리] 얼음여자 꽐라 1220 0
906 미스테리 성모발현 - 아그네스 사사가와 ( 아키타현 )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574 0
905 미스테리 통제불능의 나노머신이 지구를 잡아먹는다. [그레이구 종말론]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748 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