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기타

일상생활에서 자주 보이지만, 은근히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많음

앙기모찌주는나무2018.07.10 15:08조회 수 948댓글 3

  • 4
    • 글자 크기


./files/attach/images/598/944/134/001/403adcab601fb7de08ea1c6710c8f4f4.jpg 

http://i.imgur.com/EWp2kml.gif

 ./files/attach/images/598/944/134/001/49bbfa0d3128436a14afaf283b6f35b7.png./files/attach/images/598/944/134/001/d2967206c819094cae9537c63b1225a1.png 

http://i.imgur.com/KkkhHAT.gif ./files/attach/images/598/944/134/001/24a0fff5c58c8545e6eafc482b22b06b.jpg http://i.imgur.com/lbMzUgZ.gif

 http://i.imgur.com/ya0SqT0.gif

 

 

바로 인형과 마네킹이 아닐까요?

무섭다기보다는 거부감이나 불쾌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어울리겠군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형이나 로봇등이 인간의 모습과 비슷할수록 오히려 거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예전에 제가 공포방에서 '불쾌한 골짜기 이론'이란 글을 통해 언급을 했었죠) 

 

 

또한 인형같은 경우는 사람(인형주인)과의 사랑을 주고 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무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무생물인 인형에게 있어서 주인의 무관심에 대한 슬픔과 배신감을 표현해주는 방법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애초에 무생물이 감정을 느끼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만..

 

아무튼 그런 이유때문인지 인형이나 마네킹은 현실성과는 거리를 둔 공포소설이나 괴담, 영화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주로 저주, 배신, 광기, 주인에 대한 과도한 사랑이란 원인을 달은 채로 말이죠 

 (ex - 처키인형과 혼자서 하는 숨바꼭질 등등)

 

 

흔히 일상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인형이나 마네킹에 '공포'를 심어주는 것은

오히려 실제로 존재하는지 조차 모르는 '귀신'보다도 무서움의 대상이 될 수가 있습니다.



  • 4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9371 실화 초지고 관절귀신1 title: 메딕셱스피어 1104 2
9370 실화 팔척귀신1 title: 메딕셱스피어 595 2
9369 전설/설화 장산범1 title: 메딕셱스피어 1316 2
9368 단편 새우니1 title: 메딕셱스피어 776 1
9367 미스테리 BC 11세기 고대 문명 대멸망기의 미스테리 익명_290284 1362 3
9366 미스테리 세계관을 바꾼 1755년 리스본 대지진2 익명_59eba2 1066 4
9365 실화 노루에 얽힌 기이한 이야기 네 편 + 번외편(스압)1 title: 메딕셱스피어 1211 1
9364 기묘한 홍대 놀이터 저주인형1 title: 메딕셱스피어 3338 1
9363 실화 그 무속인은 나에게 왜 그랬을까?2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2927 5
9362 미스테리 실제로 타임슬립한 시간여행자.jpg5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1658 2
9361 실화 어릴때 할머니한테 들은 증조할머니 이야기 11-121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1541 1
9360 실화 어릴때 할머니한테 들은 증조할머니 이야기 6-10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1851 1
9359 실화 어릴때 할머니한테 들은 증조할머니 이야기 1-5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2220 1
9358 실화 꿈속에서 만났던 남자1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1123 3
9357 실화 죽은 친구가 찾아왔던 꿈(스압주의)2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1501 5
9356 기묘한 대운이 호운으로 바뀔 때 징조 (스압)1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3472 1
9355 실화 친구네 집이 너무 웃김2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1748 4
9354 기묘한 낚시인들이 겪은 귀신2 title: 메딕셱스피어 1678 5
9353 2CH 악마 빙의1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1369 2
9352 2CH 10년만의 동창회1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1178 2
첨부 (4)
M8z4w00.jpg
32.7KB / Download 7
EYCGToZ.png
340.6KB / Download 7
6LuH5Jg.png
128.5KB / Download 5
rOdB04c.jpg
55.1KB / Download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