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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자주 보이지만, 은근히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많음

앙기모찌주는나무2018.07.10 15:08조회 수 945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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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s/attach/images/598/944/134/001/403adcab601fb7de08ea1c6710c8f4f4.jpg 

http://i.imgur.com/EWp2kml.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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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imgur.com/KkkhHAT.gif ./files/attach/images/598/944/134/001/24a0fff5c58c8545e6eafc482b22b06b.jpg http://i.imgur.com/lbMzUgZ.gif

 http://i.imgur.com/ya0SqT0.gif

 

 

바로 인형과 마네킹이 아닐까요?

무섭다기보다는 거부감이나 불쾌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어울리겠군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형이나 로봇등이 인간의 모습과 비슷할수록 오히려 거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예전에 제가 공포방에서 '불쾌한 골짜기 이론'이란 글을 통해 언급을 했었죠) 

 

 

또한 인형같은 경우는 사람(인형주인)과의 사랑을 주고 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무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무생물인 인형에게 있어서 주인의 무관심에 대한 슬픔과 배신감을 표현해주는 방법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애초에 무생물이 감정을 느끼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만..

 

아무튼 그런 이유때문인지 인형이나 마네킹은 현실성과는 거리를 둔 공포소설이나 괴담, 영화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주로 저주, 배신, 광기, 주인에 대한 과도한 사랑이란 원인을 달은 채로 말이죠 

 (ex - 처키인형과 혼자서 하는 숨바꼭질 등등)

 

 

흔히 일상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인형이나 마네킹에 '공포'를 심어주는 것은

오히려 실제로 존재하는지 조차 모르는 '귀신'보다도 무서움의 대상이 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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