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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제 경험담은 아니구요 2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2015.04.11 12:39조회 수 778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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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본적이있는데 위에꺼보다 재미없을지도몰라서 자신없음ㅋ

 

제썰도 풀게요

 

 군대가기전에 있던이야기인데

 

 부모님께서 외가에놀러가신날이였어요

 

 가신지 이틀됐는데 오후에 밥도먹기귀찮고해서 방에드가서 선풍기 키자마자 잠들었는데 시간이

다섯시쯤 잠듬

 

 그러다가  여덟시? 쯤 누가자꾸 방문을 노크해서 깬겁니다

 

 뭐지 부모님오셨나...

 

하고 다시잠들어버렸어요 이와중에도 노크소리가들렸지만

 무시하고잠을청했죠

 

근데 열두시에 갑자기소름돋으면서 확일어났어요

 

 왜소름돋았냐구요?

 

문을 열어두고잤고 선풍기도 켜두고잤고

 

 무엇보다 부모님은 아직도외가에계셨거든요..

 

깨고나서 알아차린건데 선풍기는 날은안돌아가는데

 

 머리는회전중...

 

한대치니까 갑자기 날이돌아가더라고요

 

그리고 고등학교때는

 학교괴담이 퍼질때쯤이였어요 저희학년이 1기라서ㅋㅋ

 막 이상한 귀신들 나오고있을무렵 중간고사때문에

 누그러들었죠 그러다가어느날 저희반만 늦게마친겁니다

 

 남여공학인데  남녀분반이였어요ㅜ

 여튼 그리해서 버스막차오는시간에 다들정류장에 쪼로로서서

 

 이야기를나누던중 저와 제친구는 스포트라이트가있었는데 거기서 손녹이면서 그림자놀이하고있

었어요

 

그러다가 문득 멀리서 여학생두명이걸어오는데 검정스타킹인지 다리가잘 안보이는거에요 그래서

친구가

"귀신아니가?ㅋㅋ"  하면서 신경끄고 장난치고있었죠

 그리고 버스에탐  막차엔 사람이없었어요

 저희학교가 산중턱에있어서 그전에 사는사람들이 타고 내리는사람이많거든요 특히나 그런시간엔


 그리고 버스가출발하자마자 제친구가 이상하다는표정으로 말했어요

"버스에 왜 여자가 한명도없지?"

 

제가탄정류장은 맞은편에는 인도자체가없어서 반대로가는거탈려면

 

 아예 다른길로가야하는곳이였어요 ..

 

그렇다면 남은건 차를안탄가능성뿐인데 버스뒷창문으로볼땐

 

 아무도없는것같았어요 .. 더군다나 막차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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