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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소룡 집안의 저주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2018.07.19 01:16조회 수 3351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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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배우 이소룡 집안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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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 이소룡과 아들 브랜돈)

과연 이소룡은 가문에 전해 내려오는 저주에 의해 사망한 것 일까?

영화 Dragon The Bruce Lee Story에서는 이소룡이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정체불명의 철갑무사와 격투를 벌이는 장면이 나오나 이소룡 집안의 저주를 아는 이들은 그것이 사실과는 다르다고 말한다.

1940년 11월 27일에 태어나 1973년 7월 20일에 사망한 이소룡은 어려서부터 선천적으로 가위에 많이 눌리는 체질이었으며 꼬마였던 이소룡은 가위에 눌릴 때마다 검은 그림자와 같은 괴 형상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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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 미국의 시애틀에 있는 이소룡과 아들의 무덤사진)

18살이 되던 해 가위에 눌린 그는 처음으로 그림자 같은 가위귀신이 "너의 아버지는 64세에 죽고 너는 그의 반도 못살아" 라고 말하는 저주의 음성을 듣고 겁에 질렸다. 이소룡은 그때부터 귀신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무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몇 년 뒤 홍콩의 유명한 풍수전문가의 조언대로 가위귀신에게서 벗어나도록 미국으로 이민간 이소룡은 미국에서 조차 가위에 계속 눌리자 공포에 떨었다.

매일 밤 이소룡은 자신을 찾아오는 검은 그림자 귀신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잤고 미국에 이주한지 몇 년 후 그의 아버지는 귀신의 저주처럼 64세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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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 이소룡이 죽기전날 찍힌 기괴한 심령사진)

1973년 용쟁호투를 찍는 도중 갑자기 검은 그림자 귀신이 자신을 덮쳐 놀라 쓰러졌다. 이를 목격한 조명 기사들은 이소룡이 떨어진 안경을 줍는척하는 기괴한 상황을 연출했다는 증언을 했다.

그후 이소룡은 사망유희를 촬영하다 33살에 사망했으며 죽기 전 자신의 저주가 아들에게 이어지지 않게 큰돈을 들여 풍수지관들의 조언을 구했다.

하지만 그의 아들 역시 1995년 아버지 이소룡을 추모하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영화 '까마귀'를 찍다 총기 사고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브랜돈의 죽음을 지켜본 주위사람들은 이소룡 집안의 저주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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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 죽기직전 자신을 죽일 44구경 권총을 손에 쥐고있는 브랜돈)

이소룡의 친형제들은 이혼했거나 사망했고 이 같은 상황이 저주에 의한 벌이라고 믿고 있는 가족들은 저주가 자신의 할아버지의 무덤으로부터 왔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1929년 12살의 나이로 죽은 홍콩의 풍수신동 성링루의 옆에 묻힌 이소룡의 친할아버지는 자신이 죽기 전 "신동이 꿈에 나타나 당신이 내 옆에 묻히면 당신 집안을 가만두지 않겠다"는 했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이소룡의 집안은 홍콩 최고의 명당에 묻힌 그의 친할아버지의 묘자리 덕에 큰 영화를 누렸다가 옆에 묻힌 신동의 저주에 의해 풍비박산이 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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