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3일 인터넷사이트 "레딧"에 영국에 사는
jacklikecrazy92 라는 닉네임의 유저가 어떤 사진들을 올렸습니다.
자신의 집안을 맴돌다, 잡힌 1마리 꿀벌의 모습이었죠.
이 사진을 찍을 당시만 해도 앞으로 일어날 일을 그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창턱에 있던 꿀벌 1마리를 플라스틱용기로 잡았던 사진
믿긴어렵지만 어디선가 날아오는 벌떼였습니다.
그는 회상하길 "정말 빌어먹을 소음이었다" 라는군요.
그는 즉시 모든 창문을 걸어잠궜습니다. (사진은 부모님 침실에서 찍은사진)
마치 열어라고 시위하는듯한 벌들
잔뜩 달라붙어 있군요.
그의 집에 있던 1마리는 앞으로 있을일에 대한 전초에 불과했습니다.
왜 들이닥친건지는 알수없지만, 잡은 꿀벌을 풀어주자. 얼마뒤 다시 사라졌다고합니다.
믿기힘든 경험을 당했어도 벌이 싫어졌다거나 하지는 않았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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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일흔드록봐
여왕벌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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