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기묘한

주베간 기념으로 써보는 귀신에 대한 4가지 정보.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18.08.02 15:13조회 수 1809추천 수 1댓글 0

  • 1
    • 글자 크기


695c7a1eba46581c0622c2c4d386a5182dbd13a4
2번이나 지워져서 다시씀...일단 작성자는 뭐든지 의심부터 하고 직접 본거 아니면 절대 안믿는 성격의 소유자임. 그래서 귀신도 절대로 안믿었음. 그런데 진짜 겪고나니까 생각이 많이 달라졌음. 이제는 '귀신이 없다' 에서 '귀신이 있을수도 있겠다.'로. 지금 생각해봐도 상식적으로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거라 도저히 귀신이 없다고는 말을 못하겠음.

지금 쓰는 글은 100프로 실제 경험담에 근거하여 쓰는 글임. 이미 주베에서 진짜 귀신 본 사람들이랑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음ㅇㅇ 이걸로 이 글이 거짓이 아니라는게 어느정도 증명된 듯.




1. 귀신은 물리적인 행사를 할 수 있다. 단 직접적인 피해는 못 주는 듯.

경험한것만 나열하자면 내 다리를 세게 차던 것(분명 세게 맞았는데 아프지도 않고 맞은 흔적도 없었음), 문을 두드리던 무언가, 내 베개를 만지던 손 같은것. 이런것들이 있음.


2. 귀신은 말을 할 수 있다. 정확하게는 소리를 낼 수 있다.

경험에 의하면 "응,음,어.." 같은 짧은 목소리만 낼 수 있는거같음. 젊은 여자 목소리였는데 내가 대꾸할 때마다 '응,음..' 이렇게 말하더라. 엄마였는줄 알았는데 뭔가 잘못된거같아서 존나크게 소리쳤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차분한 여자목소리로 "응.." ㅅㅂ..


3. 귀신은 사람인것 같은데 신체 어느 부분이 비정상적이다. 예를들어 팔이 비정상적으로 엄청 길거나..그런 경우


4. 대부분 실화 귀신썰은 거짓말인것 같음.

주베에서 말했듯이 귀신을 직접 목격하게 되면 처음에 그걸 귀신이라고 판단하지 못함. 약간 몽환적(진짜 이 상태를 글로 표현한 필력이 안됨..직접 경험해봐야 암)인 상태가 되면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가 돼버림. 그래서 작성자는 귀신 사라질때까지 뚫어져라 처다볼 수 있었던 거임.

그래서 귀신썰보면 "귀신보고 너무 놀라서 도망쳤다." 이런 이야기는 말도 안됨. 귀신을 목격하면 그 순간은 귀신인줄도 모를 뿐더러 감정도 못느끼는 상태가 돼버리는데 이렇게 바로 반응이온다는건 그냥 그건 실화썰이 아니란거임.

아 추가로 귀신은 그냥 나타나는거 같음. 공포영화처럼 원한같은건 없이 그낭 나타나는듯.






-
귀신 실제로 보게되면 이거 참고하셈ㅇㅇ 반응좋으면 실화 귀신썰들도 한번 풀어보겠음.
출처 웃대


  • 1
    • 글자 크기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3689 실화 중국에서 안전하게 사는 법8 title: 메딕제임스오디 1786 3
3688 실화 집에 귀신이 있는지 확인하는방법2 도네이션 1786 1
3687 실화 나의 전생이 뭔지 알게된 ssul2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1786 1
3686 혐오 의사가 본 최악의 자살법 금강촹퐈 1787 0
3685 2CH 틈 새 title: 하트햄찌녀 1787 0
3684 실화 시작의 썰.. 들으실 준비 되셨나요?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787 1
3683 기타 10, 20 대 자살자들의 유서5 title: 펭귄친칠라 1788 2
3682 실화 귀모 25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1788 3
3681 혐오 약혐) 공중화장실에서 응아할때.gif5 만두푸 1788 2
3680 실화 면접장에서 귀신 본 썰 title: 아이돌의젖홍길동 1788 3
3679 실화 돌고 도는 무서운 이야기1 여고생너무해ᕙ(•̀‸•́‶)ᕗ 1789 0
3678 실화 흉가 12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790 1
3677 미스테리 미확인 생물체 로드2 미숫가루 1790 1
3676 2CH [2ch괴담] 창문을 두드린 것은2 화성인잼 1791 1
3675 2CH 엄마의 수표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792 0
3674 실화 산속에 이상한 천막있어서 가봤다6 title: 하트햄찌녀 1793 4
3673 실화 바보라고 따돌림 당하던 남자아이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793 3
3672 기묘한 일본공포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들 금강촹퐈 1793 1
3671 실화 벌초가서 생애 처음으로 지른 비명2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793 1
3670 실화 이모 남친, 박수무당 칠뜩이 아저씨.2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1793 1
첨부 (1)
695c7a1eba46581c0622c2c4d386a5182dbd13a4.jpg
138.2KB / Download 4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