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서울 중랑구 아파트 괴담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2015.04.20 03:20조회 수 1187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1990년도에 서울 중랑구의 내가 살던 아파트에서는

 

 

괴담이 하나 존재 했다.

 

 

날이 어두워진 뒤 절대 8층에 가지 말것과.....

 

 

 

아파트에 위치한 작은 화장실 창문을 밤에 절대 쳐다보지 말것....

 

 

 

그 이유인즉슨 8층에서 동반자살한 ....

 

 

술집여성 2명이 원인이었다.

 

 

 

목을매 죽은지 2달이 지나서야 발견된 이 두여성의 시체는...

 

 

심하게 부패되 있었으며,

 

 

 

유서등에는 가족의대한 미안함과 ....

 

자신은 정말 열심히 살았었다는 이야기 등이 적혀져 있었는데,

 

가장 소름이 끼치는 것은

 

유서 맨 마지막에" 나는 당신들과 꼭 함께 살거야"라는 글만은

 

혈서로 써져 있었다고 한다....

 

 

 

 

 

평소  아파트동에 주민들은 술집여성이 자기동에 산다는 것에대한

 

수치감, 아이들 교육에 의한 편견으로....

 

 

 

이 두여성을 내쫒기 위해 항의를 하는등

 

온갖 욕설, 쓰레기투척등

 

갖은 박해를 가해왔었고,

 

 

 

심한 심적 스트레스와 공포를 느껴왔던 이두여성은

 

동반자살 했던 것이었다.

 

 

 

이여성들이 자살을 한후....

 

 

 

높이 2.3m 에 화장실 창문으로  얼굴없는여성을 봤다는 주민들에

 

증언이 이어졌고,

 

심지어 어린아이들은 그 여성을 본후 이상행동을 하는 사례까지 있었다.

 

 

 

심지어 시체가 발견되기 약 2달에 걸쳐...

 

 

이여성이 죽은 8층 계단에서는  운동삼아 계단으로 다니던 사람들이

 

 

목을 맨 여성의 형상을 보고 기절하는 사례가 빈번하였으며

 

 

밤에 혼자탄 엘레베이터가 누르지 않은 8층에 멈춰서서 작동하지 않는등

 

 

도저히 과학적으로 설명될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2달뒤 시체가 발견된이후 경악과 공포에 사람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고,

 

심지어 몇몇가구등은 이사를 가기도 하였다.

 

 

지금은 재개발로 인해 그아파트가 존재 하지 않지만...

 

 

 

 

나는 지금도  밤에  절대  창문등을 쳐다 보지 않는다.

 

그 여자가 환영으로나마 보일까봐 ....

 

 

날이 어두워지면 절대 계단으로 다니지 않으며,

 

 

심지어 엘레베이터가 8층을 지나갈때 쯤이면 그때 일이 생각나서

 

 

소름이 끼친다.

 

 

나는 지금도 ......

 

 

그 여성의 유서에 내용에 대한 소문이 너무도 기억에 남는다.....  함께 살거야라는 그말 ...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654 실화 열대어 꿈3 금강촹퐈 1658 2
1653 실화 죽은후 어머니께 인사온 주인집 아저씨 (실화)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481 2
1652 실화 화재로 죽은 친구네집3 title: 하트햄찌녀 5488 2
1651 실화 내가 말하지말랬지3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640 1
1650 실화 부산 어느 마을의 기이한 이야기 [아미동]3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1384 1
1649 실화 후임병3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723 1
1648 실화 예전 댓글로 본 짧은 괴담.txt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2286 1
1647 실화 아스팔트 껌딱지3 금강촹퐈 1329 1
1646 실화 피아노 귀신3 title: 유벤댕댕핸썸걸 976 1
1645 실화 어렷을적 겪은 기묘한 이야기 약속편 1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940 2
1644 실화 공포의 47소초 033 title: 금붕어1ss오공본드 2010 1
1643 실화 어머니를 찾아와 데려가려던 죽은 외삼촌(실화)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667 2
1642 실화 25년전 일본기차 사고3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1470 1
1641 실화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이야기 413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3780 2
1640 실화 신변보호를 요청합시다.3 개팬더 1213 1
1639 실화 제가 겪은 괴담입니다. 우의를 입은 병사.3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성인메뉴관리자 1030 2
1638 실화 우리 어머니에게서 내게로 붙은 친척여자귀신 (실화)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639 3
1637 실화 [기이한 이야기] 교수님이 겪으신 실화.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190 1
1636 실화 인천 용현동 굴다리 다방 2층 집 귀신이야기 첫번째3 Envygo 480 1
1635 실화 짧은 무서운 이야기 몇가지3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050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