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허리가 굽은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걷고 있는데
갑자기 어린 아이가 아무런 말도 없이 으르렁거리며 몸을 부딪쳤다.
[... 죄송합니다. 이 아이 그래도 상냥합니다. 그래서 아무한테나 몸통박치기를 합니다.]
[아니, 괜찮소. 건강한 것이 제일인게요. 허허허..]
남자는 가볍게 아이를 야단치고 다시 사과한 후에 떠났다.
그리고 그 날 저녁, 경찰이 노인의 집을 찾아왔고
그 날 이후 노인은 미치고 말았다.
완전히 허리가 굽은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걷고 있는데
갑자기 어린 아이가 아무런 말도 없이 으르렁거리며 몸을 부딪쳤다.
[... 죄송합니다. 이 아이 그래도 상냥합니다. 그래서 아무한테나 몸통박치기를 합니다.]
[아니, 괜찮소. 건강한 것이 제일인게요. 허허허..]
남자는 가볍게 아이를 야단치고 다시 사과한 후에 떠났다.
그리고 그 날 저녁, 경찰이 노인의 집을 찾아왔고
그 날 이후 노인은 미치고 말았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892 | 2CH | 들어가면 안되는 방 | 아이돌공작 | 2101 | 0 |
891 | 2CH | 집에서 나갈 수 없다 | 강남이강남콩 | 741 | 0 |
890 | 2CH | 흰 양산 | 아이돌공작 | 1589 | 0 |
889 | 2CH | 뱀이 나오는 저택 | 친구들을만나느라샤샤샤 | 1291 | 0 |
888 | 2CH | 핀란드의 작은 마을 | 강남이강남콩 | 1304 | 0 |
887 | 2CH | [2ch] 인바운드 아르바이트 | 엉덩일흔드록봐 | 614 | 0 |
886 | 2CH | 팔척님(八尺様) | 강남이강남콩 | 1186 | 0 |
885 | 2CH | [2ch] 무서운 꿈을 꾸는 법 | 엉덩일흔드록봐 | 575 | 0 |
884 | 2CH | 백년 가까이 된 작은 목욕탕 | 엉덩일흔드록봐 | 880 | 0 |
883 | 2CH |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의 이지메는 실제로 어떤 거야?2 | 변에서온그대 | 1533 | 0 |
882 | 2CH | 미확인 괴담-무서운 방송사고 이야기 | 엉덩일흔드록봐 | 1300 | 0 |
881 | 2CH | [2ch 공포][일본 괴담] 목 떼 가는 사당 - 1 | skadnfl | 736 | 0 |
880 | 2CH | [절대 검색하면 안되는 단어] 死死死死死 呪い(저주) | 친구들을만나느라샤샤샤 | 824 | 0 |
879 | 2CH | 온마시라의 의식 | 강남이강남콩 | 1426 | 0 |
878 | 2CH | 목 떼 가는 사당 - 2 | skadnfl | 567 | 0 |
877 | 2CH | 붉은 눈길 | 엉덩일흔드록봐 | 627 | 0 |
876 | 2CH | 노목 | 강남이강남콩 | 1074 | 0 |
875 | 2CH | 인바운드 아르바이트2 | 패널부처핸접 | 1603 | 0 |
874 | 2CH | 왼발1 | 금강촹퐈 | 2083 | 0 |
873 | 2CH | 걸레 짜기 | 엉덩일흔드록봐 | 898 | 0 |
아니 무슨 나폴레탄 괴담도 아니고 하나같이...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