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허리가 굽은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걷고 있는데
갑자기 어린 아이가 아무런 말도 없이 으르렁거리며 몸을 부딪쳤다.
[... 죄송합니다. 이 아이 그래도 상냥합니다. 그래서 아무한테나 몸통박치기를 합니다.]
[아니, 괜찮소. 건강한 것이 제일인게요. 허허허..]
남자는 가볍게 아이를 야단치고 다시 사과한 후에 떠났다.
그리고 그 날 저녁, 경찰이 노인의 집을 찾아왔고
그 날 이후 노인은 미치고 말았다.
완전히 허리가 굽은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걷고 있는데
갑자기 어린 아이가 아무런 말도 없이 으르렁거리며 몸을 부딪쳤다.
[... 죄송합니다. 이 아이 그래도 상냥합니다. 그래서 아무한테나 몸통박치기를 합니다.]
[아니, 괜찮소. 건강한 것이 제일인게요. 허허허..]
남자는 가볍게 아이를 야단치고 다시 사과한 후에 떠났다.
그리고 그 날 저녁, 경찰이 노인의 집을 찾아왔고
그 날 이후 노인은 미치고 말았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272 | 2CH | 일본의 마을에서 발생한 귀신 목격담. | 엉덩일흔드록봐 | 1030 | 0 |
271 | 2CH | 미확인 괴담-무서운 방송사고 이야기 | 엉덩일흔드록봐 | 1300 | 0 |
270 | 2CH | 일본열도의 스토커 이야기 | 엉덩일흔드록봐 | 1098 | 1 |
269 | 2CH | 붉은 눈길 | 엉덩일흔드록봐 | 627 | 0 |
268 | 2CH | 걸레 짜기 | 엉덩일흔드록봐 | 898 | 0 |
267 | 2CH | [2CH] 덥고 심심한데 뭐 할 놀이 없나?? | 엉덩일흔드록봐 | 909 | 0 |
266 | 2CH | 수해에서 | 엉덩일흔드록봐 | 776 | 0 |
265 | 2CH | 검은 여드름 | 운영자 | 1205 | 0 |
264 | 2CH | 타임워프 | 아리가리똥 | 1038 | 0 |
263 | 2CH | 횡단보도의 모녀 | 아리가리똥 | 1104 | 0 |
262 | 2CH | 머리맡에서 중얼거린 것은 | 아리가리똥 | 745 | 0 |
261 | 2CH | 썩어가던 것 | 아리가리똥 | 1157 | 0 |
260 | 2CH | 호텔에서의 이변 | 아리가리똥 | 1330 | 0 |
259 | 2CH | 전쟁 중 침몰한 잠수함1 | 오바쟁이 | 1581 | 0 |
258 | 2CH | 텅빈 쓰레기통1 | 오바쟁이 | 1368 | 0 |
2CH | 건강한 아이1 | 엉덩일흔드록봐 | 895 | 0 | |
256 | 2CH | 강도1 | 엉덩일흔드록봐 | 877 | 0 |
255 | 2CH | 럭비1 | 엉덩일흔드록봐 | 657 | 0 |
254 | 2CH | 메일1 | 엉덩일흔드록봐 | 745 | 0 |
253 | 2CH | 조난자 | 엉덩일흔드록봐 | 826 | 0 |
아니 무슨 나폴레탄 괴담도 아니고 하나같이...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