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허리가 굽은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걷고 있는데
갑자기 어린 아이가 아무런 말도 없이 으르렁거리며 몸을 부딪쳤다.
[... 죄송합니다. 이 아이 그래도 상냥합니다. 그래서 아무한테나 몸통박치기를 합니다.]
[아니, 괜찮소. 건강한 것이 제일인게요. 허허허..]
남자는 가볍게 아이를 야단치고 다시 사과한 후에 떠났다.
그리고 그 날 저녁, 경찰이 노인의 집을 찾아왔고
그 날 이후 노인은 미치고 말았다.
완전히 허리가 굽은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걷고 있는데
갑자기 어린 아이가 아무런 말도 없이 으르렁거리며 몸을 부딪쳤다.
[... 죄송합니다. 이 아이 그래도 상냥합니다. 그래서 아무한테나 몸통박치기를 합니다.]
[아니, 괜찮소. 건강한 것이 제일인게요. 허허허..]
남자는 가볍게 아이를 야단치고 다시 사과한 후에 떠났다.
그리고 그 날 저녁, 경찰이 노인의 집을 찾아왔고
그 날 이후 노인은 미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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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나폴레탄 괴담도 아니고 하나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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