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허리가 굽은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걷고 있는데
갑자기 어린 아이가 아무런 말도 없이 으르렁거리며 몸을 부딪쳤다.
[... 죄송합니다. 이 아이 그래도 상냥합니다. 그래서 아무한테나 몸통박치기를 합니다.]
[아니, 괜찮소. 건강한 것이 제일인게요. 허허허..]
남자는 가볍게 아이를 야단치고 다시 사과한 후에 떠났다.
그리고 그 날 저녁, 경찰이 노인의 집을 찾아왔고
그 날 이후 노인은 미치고 말았다.
완전히 허리가 굽은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걷고 있는데
갑자기 어린 아이가 아무런 말도 없이 으르렁거리며 몸을 부딪쳤다.
[... 죄송합니다. 이 아이 그래도 상냥합니다. 그래서 아무한테나 몸통박치기를 합니다.]
[아니, 괜찮소. 건강한 것이 제일인게요. 허허허..]
남자는 가볍게 아이를 야단치고 다시 사과한 후에 떠났다.
그리고 그 날 저녁, 경찰이 노인의 집을 찾아왔고
그 날 이후 노인은 미치고 말았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5092 | 실화 |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귀신본썰1 | 유키노하나 | 923 | 1 |
2CH | 건강한 아이1 | 엉덩일흔드록봐 | 896 | 0 | |
5090 | 2CH | 강도1 | 엉덩일흔드록봐 | 877 | 0 |
5089 | 2CH | 럭비1 | 엉덩일흔드록봐 | 657 | 0 |
5088 | 2CH | 메일1 | 엉덩일흔드록봐 | 745 | 0 |
5087 | 단편 | 노크 - 下 - | 엉덩일흔드록봐 | 473 | 1 |
5086 | 단편 | 노크 - 上 - | 엉덩일흔드록봐 | 626 | 0 |
5085 | 2CH | 조난자 | 엉덩일흔드록봐 | 828 | 0 |
5084 | 2CH | 결벽증 | 엉덩일흔드록봐 | 898 | 0 |
5083 | 2CH | 밀폐된 방3 | 엉덩일흔드록봐 | 1041 | 1 |
5082 | 2CH | 샤워4 | 엉덩일흔드록봐 | 1098 | 0 |
5081 | 실화 | 여자화장실에 남자 머리봤다는 거 보고 생각남 | 엉덩일흔드록봐 | 1046 | 1 |
5080 | 단편 | 죽은 소녀의 다잉매세지 | 엉덩일흔드록봐 | 1001 | 0 |
5079 | 실화 | 도화살이라고 아냐? | 엉덩일흔드록봐 | 2686 | 2 |
5078 | 단편 | 할머니의 일기1 | 엉덩일흔드록봐 | 876 | 0 |
5077 | 실화 | 사라진 소녀 | 엉덩일흔드록봐 | 497 | 0 |
5076 | 실화 | 사라진 소녀 | 엉덩일흔드록봐 | 852 | 0 |
5075 | 실화 | 여인의 비웃음 | 엉덩일흔드록봐 | 1357 | 2 |
5074 | 단편 | 기어다니던 여자 | 엉덩일흔드록봐 | 1082 | 0 |
5073 | 단편 | 옷장의 손가락 | 엉덩일흔드록봐 | 926 | 0 |
아니 무슨 나폴레탄 괴담도 아니고 하나같이...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