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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2018.08.07 17:16조회 수 745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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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한통의 메일이 왔다.

뭘까 싶어서 열어 보니 [혼자가 되면 죽어.] 이 한마디만 써있었다.

나는 조금 못된 장난 메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때 같이 지내던 여친이 [편의점에 갔다 올게.]라고 말했다.

나는 순간 초조해졌다. 이대로라면 혼자가 되니까...

아니, 뭐 이건 그저 장난이니까. 그래 틀림 없다.

여친에게 [무서우니까 가지 마.]라고 말할 수도 없어..

 

[그럼 갔다 올테니까...]

 

[..... 응.]

 

30분이 지나도 아무 일 없다.

 

[뭐야, 괜찮잖아. 괜시리 쫄았네. 역시 장난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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