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서 샤워를 하는데 거실 쪽에서 비명이 들렸다.
욕실에서 알몸차림으로 거실로 가봤다.
거기에는 복면을 쓴 남자와 몸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아버지와 어머니와 여동생의 시체가 바닥에 누워 있었다.
복면을 쓴 남자는 나를 보자마자 곧바로 창문으로 도망쳤다.
나는 얼굴을 시퍼렇게 붉히면서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욕실에서 샤워를 하는데 거실 쪽에서 비명이 들렸다.
욕실에서 알몸차림으로 거실로 가봤다.
거기에는 복면을 쓴 남자와 몸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아버지와 어머니와 여동생의 시체가 바닥에 누워 있었다.
복면을 쓴 남자는 나를 보자마자 곧바로 창문으로 도망쳤다.
나는 얼굴을 시퍼렇게 붉히면서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252 | 2CH | 결벽증 | 엉덩일흔드록봐 | 895 | 0 |
251 | 2CH | 밀폐된 방3 | 엉덩일흔드록봐 | 1041 | 1 |
2CH | 샤워4 | 엉덩일흔드록봐 | 1098 | 0 | |
249 | 2CH | 부산 모라폐교에 왔다11 | 엉덩일흔드록봐 | 1766 | 2 |
248 | 2CH | 레전드 괴담이라는 17살 내 동생이 일기를 이상하게 쓴다. | 뒤돌아보지마 | 2556 | 1 |
247 | 2CH | 붉은 입술1 | 뒤돌아보지마 | 1181 | 1 |
246 | 2CH | 사이비종교에서 신앙생활했던 사람이다1 | 뒤돌아보지마 | 3220 | 1 |
245 | 2CH | 카카오톡이 무서워1 | 뒤돌아보지마 | 2093 | 1 |
244 | 2CH | 털 없는 개1 | 전이만갑오개혁 | 863 | 2 |
243 | 2CH | 10년만의 동창회1 | 전이만갑오개혁 | 1177 | 2 |
242 | 2CH | 악마 빙의1 | 전이만갑오개혁 | 1369 | 2 |
241 | 2CH | 물려받은 물건1 | 셱스피어 | 1780 | 3 |
240 | 2CH | 종교시설의 지하1 | 전이만갑오개혁 | 999 | 1 |
239 | 2CH | 리얼 | 전이만갑오개혁 | 1095 | 1 |
238 | 2CH | 옆집 사는 여든가까운 할머니1 | 게릿콜 | 1228 | 0 |
237 | 2CH | 화상 치료1 | 전이만갑오개혁 | 697 | 1 |
236 | 2CH | whatever they say, i love you | 전이만갑오개혁 | 490 | 0 |
235 | 2CH | 환각과 환청 | 전이만갑오개혁 | 674 | 0 |
234 | 2CH | 문고리1 | 전이만갑오개혁 | 889 | 0 |
233 | 2CH | 수명을 팔았다. 1년당 1만엔에.1 | 전이만갑오개혁 | 1012 | 1 |
???
오오 이해했네요. 감사합니다
얼굴이 시퍼렇게 질렸다는게 칼에 찔려서 피가 빠지는걸 말하는거 같네요
강도가 남자도 찌르고 도망갔다는걸 표현한듯...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