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서 샤워를 하는데 거실 쪽에서 비명이 들렸다.
욕실에서 알몸차림으로 거실로 가봤다.
거기에는 복면을 쓴 남자와 몸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아버지와 어머니와 여동생의 시체가 바닥에 누워 있었다.
복면을 쓴 남자는 나를 보자마자 곧바로 창문으로 도망쳤다.
나는 얼굴을 시퍼렇게 붉히면서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9153 | 실화 | 내 액운을 가져가신 증조할머니2 |  안동참품생고기 | 1502 | 1 |
| 9152 | 실화 | 나 어렸을때, 저수지에 빠진적이 있거든? 근데...2 | 안동참품생고기 | 2570 | 1 |
| 9151 | 실화 | 군생활중 겪은 귀신이야기 12 | 안동참품생고기 | 1068 | 1 |
| 9150 | 실화 | 작년 직장에서 있던 일2 | 안동참품생고기 | 1470 | 1 |
| 9149 | 실화 | 병원에서 겪은 글입니다2 | 안동참품생고기 | 1338 | 1 |
| 9148 | 실화 | 평범한 어느날 느낀 공포3 | 안동참품생고기 | 1395 | 1 |
| 9147 | 실화 | 제가 크게 사고난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버지께서 겪으신일입니다3 | 안동참품생고기 | 1498 | 1 |
| 9146 | 실화 | 어느집 화장실에서..2 | 안동참품생고기 | 1416 | 1 |
| 9145 | 실화 | 저도 경험담 썰 풀어봅니다..2 | 안동참품생고기 | 1053 | 1 |
| 9144 | 실화 | 동생이 겪은 실화입니다.(분신사바 이야기)2 |  엉덩일흔드록봐 | 1452 | 1 |
| 9143 | 실화 | 실화 초등학교4학년때 겪은 신기한일들3 | 1일12깡 | 1039 | 1 |
| 9142 | 실화 | 나의 어머니에대한 이야기3 | 엉덩일흔드록봐 | 1926 | 1 |
| 9141 | 실화 | 나의 어머니에대한 이야기 23 | 엉덩일흔드록봐 | 1579 | 1 |
| 9140 | 실화 | 나의 어머니에대한 이야기34 | 엉덩일흔드록봐 | 1513 | 1 |
| 9139 | 실화 | 나의 어머니에대한 이야기43 | 엉덩일흔드록봐 | 1388 | 1 |
| 9138 | 실화 | 나의 어머니에대한 이야기53 | 엉덩일흔드록봐 | 1435 | 1 |
| 9137 | 실화 | 나의 어머니에대한 이야기63 | 엉덩일흔드록봐 | 1505 | 1 |
| 9136 | 실화 | 나의 어머니에대한 이야기7(나의무서웠던경험)3 | 엉덩일흔드록봐 | 1535 | 1 |
| 9135 | 실화 | 어렸을때 겪은 말못해떤 실화3 | 엉덩일흔드록봐 | 1182 | 1 |
| 9134 | 실화 | 내가 겪은일인데 가끔 집에 혼자있을때...3 | 엉덩일흔드록봐 | 1104 | 1 |
???
오오 이해했네요. 감사합니다
얼굴이 시퍼렇게 질렸다는게 칼에 찔려서 피가 빠지는걸 말하는거 같네요
강도가 남자도 찌르고 도망갔다는걸 표현한듯...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