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도화살이라고 아냐?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2018.08.07 17:20조회 수 2685추천 수 2댓글 0

    • 글자 크기


어느 게시판을 가야하나하다가
나에겐 공포스러운 기억이라 여기씀

굉장히  친했던 친구가 있었음

우연히 이십대초반에 친해져  자매처럼

붙어다니던 친구였음

친해지고 얼마후 사우나를 갔음

브래지어 속에 부적이 있었음

궁금해하니 자세히 얘기해주었음

아주 어릴때부터 남자가 따르고 그래서

그걸 막는 부적이라고함

?남자가 따르면 좋은거 아님  했더니

정상적이지 않다고 했음

그냥 따르는것이 아닌 스토커 내지는

난 너없인 못살아 하고 자살시도

암튼 아 무서울만하구나 했음

그때까지만해도  뭐 그런거가지고 부적까지야

그랬는데

그후  삼년정도를  항상붙어있었는데

정말 이건 공포구나 싶었음

한명은  일 관련 해서 만난 사장

내친구 21 그 사장은 삼십대 중반쯤?

결혼한지 세달인가 되었다했음

그냥 미친사람처럼 쫒아다님

집에도 안들어가고 친구집앞에 서있고

직장앞에 있고 선물보내고 꽃보내고

계속 거절해도 소용없음  내친구는 띠동갑도

넘는 아저씨 유부남이  무섭기만함

십여년 전이라 그럴땐 어떻게해야하는지도

잘몰랐음  그냥 계속 거절함

그래도 계속 찾아옴  일년정도 되니까 

이혼했다함  

말이 일년이지 정말 긴시간이었고 공포였음

그리고 그 일년동안 그 남자뿐이 아니었음

대학도 안갔고 집안도 어려웠던 친구는

어느 모던바에서 일하기 시작함

정말 가관이었음  걔랑 얘기한번 한손님은

꼭 다시오고  끝날때까지 기다리고  집 미행하고

연예인이 되믄  이런 기분일까 싶었음(사생)

그리고 일년후에는 무려 그 건물 건물주가

미친듯 쫒아다님

주유소도 몇개나 하던 사람이었는데

친구는 그렇게 말했음

남자란 사람들 다 징그럽다고

근데  이왕 이렇게 살아야하는거면

돈많은 사람이나 만나야겠다며

그 건물주와 동거함

차도 외제차에  오피스텔도 친구앞으로 해주고

부모님 집도사줌

그 과정에서  냐 많이 실망했고

암튼 그러고는 못봤지만 가끔 그친구

생각이남

글로 표현이 한계가 있어 다 쓰진 못했지만

정말 심했음  

그냥 좋아하는게 아니라 걔한테 반쯤은

미쳐버림

그런거보면  사주도 있는건가싶고



    • 글자 크기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0171 기타 신기한 기네스북 모음 - 이건 뭔가..1 호빵맨 864 0
10170 2CH 고민하는 어머니1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180 1
10169 실화 거친 숨소리1 title: 이뻐~!공생 904 1
10168 실화 포항 M아파트 괴담 - 의문의 죽음 세번째 학생1 title: 투츠키71일12깡 475 1
10167 실화 12사단 위병소 귀신(?) 이야기1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490 1
10166 실화 오싹한이야기: 569 청바지1 여고생 901 1
10165 실화 아파트 410호1 금강촹퐈 745 1
10164 실화 어머니와 저수지1 성남토박이 1600 3
10163 실화 어뜨의 실화 4탄 - 본인 이야기!1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7893 1
10162 2CH 밤길 공포 몰카 !!!1 매니아 761 1
10161 Reddit 계산원1 title: 잉여킹냠냠냠냠 918 0
10160 기묘한 당신의 전생은 다른 별 외계인이다?1 sdf 794 0
10159 실화 3년간 있었던... 공포의 저택1 スペシャリスト 1257 1
10158 실화 전화번호1 title: 다이아10개나는굿이다 682 1
10157 실화 흑백사진에 담긴 이야기 - 만들어진 악마 -1 여고생너무해ᕙ(•̀‸•́‶)ᕗ 956 0
10156 실화 레전드)나도 귀신보는 친구가 있뚜와101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2108 1
10155 단편 착귀갑사 2화1 익명할거임 483 1
10154 2CH 뒷통수 없는 양반1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869 1
10153 2CH 아직, 그 거리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1 title: 이뻥아이돌공작 956 1
10152 실화 어머니의 실화1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19224 1
첨부 (0)
로그인

or